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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

이것은 순전히 제 이기적 마음에서 나온것입니다. 마음을 다스르지 못하고 자제력을 잃었습니다. 집사람이 자고 있는 안방문을 열었습니다. 벽을보고 누워있는 집사람! 제가 이야기 합니다. " 나 나간다" 집사람 돌아 누워 있는채 목이 잠겨 있는듯! "벼개를 비고 누워 비게위에서 머리를 끄떡입니다" 대답을 한거 같은데 잘 들리지 않습니다. 서울의 밤기온이 조금은 차게 느껴 집니다.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이 월척의 자게방 ! 항상 따스한 온기와 모든분들이 일면식도 없지만 낮설지 않게 느껴지는방 ! 이제 한동안 접속이 못할수 있겠습니다. 저 갑니다. . . 해남으로 !! 어디가 잘 나오나요?
가출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월척은 허기진 낚시고픔을 달래주는 한줄기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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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해남으로 출발 합니다.
잘 나오는곳 있으시면 인도해 주소서!!
2박이나 3박 예정입니다.
먼길 잘다녀 오세염 방한단디하시고요 조은 조과 있길 바라봅니다 부럽습니다 지는 감기땜에 10동안 방콕 하다시피 합니다
급한대로 쪽지를 드리겠습니다.
별반 도움이 안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
금호호 며칠째 수문테스트한답시고 수시로 물이 오르락 내리락 하네요 그닥 비추임..
조심해서 잘 다녀 오세요
방한단디 하시구요
이박사뉨 쪽지에 있는 곳만 빼고 댕겨오시믄...ㅎㅎ

조심히 댕겨오이소~~!!!

전 출근 중 입니당.
우와... 해남이라... 안출하시고...
어디 태풍올라온다고 안했나요??? 아니면... 비나 억수로 쏟아져야 할낀데...
아구 배아파라...
큰일 난줄 알았습니다.휴~~~~~
댓글보고 사태 파악하는 나는 ...ㅠㅠ
마지막 사모님 대답 못 들으셨죠 ???

" 갔다 온나. 우린 이사 간다. "

확인해 보시죠??
ㅋㅋ !
성원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현재 연호수로 본통에서 가까운 첫번째다리 밑으로 앉아 어름채비 풀고 찌 맞추고 있씀다

날씨 좋고 물색또한 받쳐 주는데
딱 한가지 그거이가 ....

월이 한마리 잡을때까지 설 안갈랍니다
단풍들때까지 못 잡으면?


저 찾지 마셔유~~~~ 흑 흑 !
이박사님 쪽지 고맙습니다
그 은혜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어르신요~~!
거~~사람을 이리 놀래키가 대것습니까요?
진짜로 구박 받다가 몬참고 띠나오신줄 아랏슴다
아~~휴~~!
로데오님 마누라 한티 이야기 했씀다
옛날에는 니 없으면 못 산다했지요.
요즘에는 너만 없으면 살거 가따

그랬더니 며칠 쉬고 오라했는데
먹 뱅이님 말 씀 처럼?

쪼메 불안은 한디....강아지 비상식량 겸사 데꼬올걸 그랬나?
강쥐대신에 사료라도 한푸대썩 실코댕기시이소~~
안즉도 추븐데 영양식이라도 푸근하이 이써야 안전합니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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