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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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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 이랑 의견 충돌로 한판하고 집을 나왔습니다 막상 나와보니 .. 낚시꾼이 갈데라곤 한군데 밖에 없더군요. 마침 차에 낚시짐이 그대로 실려 있어서 , 오룡붕어님 이 낚시 하고 있는곳으로 달려갑니다 . 오룡붕어님 은 어젯밤에 마리수로 아주 훌륭한 낚시를 하고 철수 준비를 마쳤더군요. 오룡붕어님 이 소개해준 포인트에 자리를 잡고 구멍 구멍 포인트에 채비를 넣는데 초보자라 그런지 잘 안들어 가더라구요~ ㅋㅋ 오룡붕어님 은 이내 떠나고 , 혼자 남게되니 갑자기 불안감이 엄습해옵니다. 낚시도 마음이 편해야 하지 불안하니까 제대로 집중이 안됩니다~ ㅎ 우리 횐님들께선 가출하시면 어디로 가십니까?? ~~~ ㅎ
가출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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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차둔둥 낚시를 하러 나왔는데 , 어제 꽝친거 복수전이나 제대로 해야겠습니다 ~~ 즐건 주말 오후 되세요~~♡♡♡

물을 베러나오셨군요.
마음이 편해야 몸도편안합니다
일찍들어가셔요.
부부간은 다퉈도 같이 있어야 됩니다.
한번 나가고 두번 나가면 세번째는 정말 갈데가 없어질수도 있슴니다. 그냥 조금만 계시다가 들어가세요. 져주세요 그래야 이깁니다.
거~~~
아무나 토끼는거 아닙니다.
나정도 내공이 쌓여야 아무때나 토끼는거지
규민빠님은 아직 내공을 더 쌓으세요.


일찍 들어가서 무릎끓고 요강들고 벌서세요...ㅎ
절대반대
왜 !?
내가 나가 ?????
죽어두 가출은 안합니다
테8후라이팬으루 맞으시기 전에 얼렁 다이아반지 5캐럿짜리 하나 사들고 원대복귀하셔요.


전 가출하면?
2%? 10%? 글루 갑니다.ㅡ.,ㅡ
여러 선배님 들의
조언.. 감사드립니다 ~

이박사엉아 는
가출할일이 없는것 아냐요?? ㅎ
혹시 ... 점례 그분이랑
몰래 혼인 올리신것 ??... ㅎㅎ
죄송합니다 ~~
지금 계신 그곳은 제가 한때 자주 가출하던
곳입니다.
가출 전문가로서 한말씀 드립니다.
퍼뜩 보따리 싸서 집에 들어가세요.
집에 가셔서 손이 발이 되도록 빌어보세요.
소정의 금일봉이 있으면 더 좋구요...
good luck!
가출요?

하두 마이하니까 그려러니 합니다

때에따라서는 당구장에서 밤새고 출근 하고 그러면 집에 안오고 모하냐고 그러는데요..ㅎㅎ

결혼30년 노하우..ㅎㅎ
절믈때 혹시 낚시땜에 싸움이 된다면

낚시를 끊어야 합니다

낚시는 늘거서 해야 제격입니다
마음 편하게 낚시하고 싶으시죠?
일찌감치 접으시고 들어가십시요.
이제는 지고 살아야 하는것을 터득하여야합니다.
카사노바 선배님 ~
저는 토요일날 낚시를 가도
일년에 한두번 빼곤
일박 낚시를 거의 안합니다
새벽 한두시경 철수하여
집에와서 잠을 자고 일요일날
가족과 지내기로 약속을 한터라
지금까진 잘 지켜 와서,
낚시로 인해서의 갈등은 아닙니다~ ㅎ
낚시하려고 일부러 싸운건 아니죠?
저는 싸우고 가출해서 문앞에 서 있습니다 ㅋㅋ
얼른 접고 들어가셔요.
가는 길에 국밥 한그릇 드시고
밥 안먹는다고하고 불쌍한 자세로 일찍 주무세요.

p.s. 엘리베이터 올라갈때 꼭 이빨에 고춧가루 낀거없나 확인하셈.
마부위침님 ~
에이 설마요~~ ㅋㅋ
아@@

승자는 없고 패자만이 남아

있는것이 부부 싸움이지요...

무조건 지는것이 나중에는

이기는것이 됩니다.......

얼른 들어가세요....
물로 칼베기요

트럼프 연설 끝나면

집으로 들어가심이

오른줄 아뢰오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입니다 그냥 마음편하게 즐기시다 철수하시길 바랍니다 들어가실때 마나님 좋아하는것 사다주시면 풀어질수도 있습니다


아무또록 대물 상면하시고 찡한손맛 마이 보세요^^
거~낚시됩니꺼
냉중에 밥한그릇이라도 얻어묵을려면
냉큼 보따리싸들고 들어가이소^^
학교 땡땡이 치면

둘중하나죠.

즐겁던지 불안하던지

선택은 자신의 몫
ㅋㅋ 꾼들이 전부 한마음이네요.
고기를 낚아도 기분은 썩좋지 않으실겁니다 케미 꺽기전에 전화나 문자하셔서 미안하다고 해보세요 한결 마음이 편하실겁니다~ 힐링하시고 손맛보세요
하드락 선배님 ~
선배님 께서도 땡땡이??
많이 치셨었는가봅니다~ ㅋ
제 현재 상황에
딱 맞는 비유 입니다
설마 출가하시는건 아니죠? ㅎㅎ
조속한 귀가소식을 기다립니다^^
그가실때

나무젓가락에 티슈 말아서
두 손 높이들고 흔들면서 드가셔요

행운이 있기를~~^&^*
와우 월척님들의 이렇게 의견일치도 있군요
거의 유일 무이지않나 생각됩니다
정답은 나왔네요
일단 휴대폰 꺼놓던지 식구들 번호 차단시켜요. 
지갑은 챙겼나요? 
가출신고 할때까지 집 안들어갑니다 ㅎ 
회사에 잘 데 있으면 좋고 아니면 찜질방이나 PC방에서 잡니다.
그럴 자신 없으면 집에 들어가세요 ㅎㅎ
하이고~~
여러 선배님들 염려
때문이라도
낚시대 걷어야 겠습니다~
일요일 오후에 걱정끼쳐드려
참말로 죄송합니다 ~~~ ㅎ
ㅋㅋ 낚시도 마음이 편해야

재미나죠
글 보고

나도 낚시 가고 파서

마눌한테 시비걸다....

.
.
.
.
등짝에 파리체 두개 생김...

ㅠㅠ
에이 .. 가출해서 낚시 간게 아니고 낚시 갈려고 가출한거지요? ㅋㅋㅋㅋ
항상 져줍니다..... 잘못이 있어도 빌고~~~ 잘못이 없어도 빌고~~~

낚시 가라고하면 가고 가지 말라 하면 못가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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