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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한 아들이 자기집 털어.....

오늘 뉴스에 부산의 절도 사건이 나오는데 집안에 절도 사건이 일어나 경찰에 신고해서 범인을 잡고보니 아들이 범인 이라네요. 가출한 아들이 유흥비를 마련할려고 친구와 자기집을 2차례나 털었다네요. 저런 아들도 내 새끼라고 그동안 애지중지 키웠을 텐데 자기집을 터는 아들을 보며 부모가 얼마나 황당 했을까요 ? 친자는 현 법률로는 호적에서 파내지도 못한다는데 저런 놈도 아들이라고 나중에 유산상속을 바라겠지요 ?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 사하경찰서는 23일 가출한 뒤 친구와 함께 자신의 집에 들어가 가전제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이모(22)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 등은 지난해 11월말 부산 사하구 괴정동 자택에 들어가 텔레비전 1대를 재활용센터에 연락해 가져가게 하는 등 2차례에 걸쳐 모두 359만원 상당의 에어컨, 스마트폰 등 가전제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6개월 전 가출한 이씨는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은 이씨 아버지의 신고로 수사에 착수해 아파트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이씨 등을 붙잡았다.

전에도 잇엇어요

집에 털 물건있음 부자동네 자석이네요

털 물건 떨어져도 부모는 잡지 말기를

소박사님 초면에 댓글이 ?하죠ᆢ
남에 나라 이야기 이길
가족이란 공동체에 적응 못해 그리된것 누구를 탓하리요

청소년기 아들을 둔 사람으로서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소박사님은 어디 사세요?
주소 좀... ㅋㅋ
저는 주소가 안성시고 우리집은 에어컨 없습니다^^
엉터리꾼님..소 업으러 가시게요? ㅋ
쇠붕어님 제가 아시는분이죠ㅎ

공도읍 조만간 갑니다

쇠괴기 조아라 합니다 ㅂㅇApt.???
남의집 턴것보단 낮다는 위안을??

삼아야겠죠
중2때 공납금 5만원들고

한양으로 야밤 도주~용돈 떨어져서 다시 고향 집으로

침투 했는데 그 날 울 집에 제사 지내는 날이라

형님한테 맞아 죽을 뻔 했습니다!
자수합니다.

핵교 다닐때 집에 있는 쌀

가게 가져다 주고 막걸리 마셨습니다.

참깨도 몇 번...
이런 넘들이 나중에 유산 미리 받으려고 제 부모 죽이는 넘들이지요.
참 거시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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