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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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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 서예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신년 선물로 가훈을 하나 써주신다고 합니다. 가훈으로 쓰고 싶은 글자를 가져다 달래서 1박 2일을 잠 안자고 문구를 고민해서 써서 가져다 드렸더니 배를 잡고 웃으십니다. 제가 가져다드린 문구는 ~ 외상 사절 ~ ~ 오고 가는 현찰 속에 밝아오는 선진 상거래 ~

가훈 .= 가게훈
아닌가요?
부탁 좀 드립니다.

저희집 가훈은 예전에 말씀 드렸듯이

"뭘 이런걸 다 " 입니다.
저의 집 가훈은
" 뭘 고맙게 " 입니다
가계 가훈은 외상사절
여러분 댁 가훈은 어떻게 되십니까?
근데 소 선배님! 무얼 파시는지요?
저도 살건 만은데 돈은엄꼬
필요한거 있음 먼길 마다안코 달려가겠습니다
돈없는 사람도 사절입니다
아는척 마십시요
떡장사도 한번 하고싶은데
전립선이 안좋아서....
난 울 막내 의견 100%존중

반성은 하되후회는 말자, 로 결정하고 샬망님 께 부탁 했습니다

인제 금으로 도금된 액자만 확보 하면 됨니더

주위에 혹시 여분있으시면 선불로 좀 부쳐 주이소

저렴하게 은 으로 된것도 받습니더

맥끼는 알레르기가 있어서..
인물은 되지만.....
출소님 가훈으로
" 뜯을때 많이 뜯자"
를 추천드립니다
ㅋㅋ오늘은 또 누구와 함께~~^^

이것도 괜찮은 건데요??^^
밤낚시도 못하시면서~~^^
바람도 낮에???
낚바람 조사님???
아~전돈이엄는데 갈땐 돈있는사람델꼬 갈라했더만
안갈랍니다
기름도 엄꼬 시간도 엄꼬 췌~~
딴거보다 손님을 왕으로 안쳐주는덴 안갑니다
지가 항상 왕대접을 받아나서리 버릇이 안고쳐집니다
골붕어님가훈은
있을때 먹자 줄때먹자 아니면
조상 저팔계님을 존경하자
아닌가요???
우리집은 손님은 봉입니다
주인은 왕이고
주인 마누라는 황제
*너나잘해*

마눌님이 지엇네융ᆢ

나도 잘할께 솟님도 잘해ᆢ이뜻유~^~^#
당췌 가훈이란걸 모르고 살아서요.....ㅎㅎ

궂이 만들자면

"밥심으로 열심히 살자!"
순간을 즐기자" 입니다만.
가훈은
아내밖에 난 몰라
아내가 지었습니다.
1번 소 뒤걸름치다 돼지잡다

2번 소 꼬리담궈 궁딩이로 매기잡다

가 어울리는디요..

36..............
밥은 집에서
떡은 떡집에서
모자는 걸쳐쓰기 없기
맞는 모자 없다고 밀집모자 쓰기 없기


여기서 줄까 말까 할때 줘라!!가 마음에 듭니다

아가씨가 달라네요~~~
뭘(?)@@@
젤루 중요한 가훈(?)인데욤. ^^
크흐흐흐~~~^~^
이번달 자게방 댓글중에
제일 베스트글 입니다 설회장님 ㅎㅎ
줄까말까 할땐 줘라~~~~
암요!! 줘야죠
근데!!!
먹을까? 말까? 할때는 먹지마라

그래서
안먹었습니다~~~~ㅎㅎ
흠...가훈야그를 우찌 다 먹는것으로 끝나게끔
여튼...안되요 안되....
먹을까 말까 하면 일단 먹어야죠 ㅎㅎ
골붕어님 같으심 무조건 드실텐데요^^
소박사님! ~외상 사절은~

가계훈치고 너무딱딱하니까~

~그냥가기없기~ 로 하면어떨까요? ㅎㅎ
아!선배님 딱딱한가요?
그럼 외상 거절 로 고치겠습니다~~^^
오고 가는 현찰속에 무너지는 상거래....

이것이 맞는 문구 같은데요...

낚시대 살려면 이 정도 문구쯤 되줘야죠....
오!!못달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살빼시고
술 줄이시고 건강 하십시요^^
내인생에 낚시대는 이제 끝났습니다
드림으로 은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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