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형님의 그냥미용실을 보고서 올려 봅니다 어제 미용실을 갔더니 10,000원 달랍니다 달라진것 눈꼽만큼도없이 해마다 1,000원씩 오르는데 기분이 그렇네요 1년 12번*1,000원이면 지렁이가 8통인데...
온식구가 한집에서 하니 섭수좋고
동생네식구에 엄니에 고모까정 총 9명
입니다 완전단골임 ㅋ
저는 조금 멀어도 옛날 살던 동네에 있는 6,000원하는 미용실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 새로 생긴 미용실에 미용사 아가씨가 예뻐서 들어갔는데 요금이 허걱! 15,000원
그냥 나오기도 뭐하고해서 자리에 앉았는데요, 저는 한방에 지렁이 6통 날렸습니다 ㅎ
건전 이발소8.000원 입니다
실력이 있어야지
단골집 이사가서 몇군데 다녀보는데
에고 힘들어
겉만 요란법석하고 돈만 비싸고 (12000~15000원)
제가 생긴것이 뭐하게 생겨서 그렇겠지만
폼이 쥐뿔만큼도 안나고ㅠㅠ
깍고 염색하기...
그랴서 깍는데 얼마인지는 잘모름....
설은 얼만겨????
까까요님 나오세요...뿌잉~~뿌잉~~~
하지만 본가근처는 6천 ,얼마전 천원 올려서요~~
계산 하시며 오히려 저한테 미안하다고 하시대요^^
요기는 제 10몇년 단골입니다~~ㅋ
7천원 입니다 ,
단골이여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많이 오르는거 같아요^^
저번에는 백화점갔다가 머리 잘르고 싶어서 들어갔다고
나오는길에 욕하고 나왔습니다..
평소 다니는데보다도 보잘것 없지만
가격이 1만 5천언 달라고 해서 속상했습니다 ㅠㅠ
그리고 평수에 따라 다릅니다.
임대룐 대강 평당 삼십에 삼정도고여
조금 번화한디는 권리금이 일억정도까지 다양해요~
좀 잘생겼다구.... ㅎㅎㅎ
나만 비싸게 주고 깍는거여요?
호촌선배님 ㅎㅎㅎ대박! 공짜 맞쥬^^
몰라서 물어요?
이발소가 종류가 있나요?
그냥 이발소 말고 또 건전이발소가
있나요?
그람 또 뭐가있시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수들 끼리는 말 안해도 잘~~알지유~~
딱 보마 쌍마님은 선수가 아니고 감독 입니다~~~ㅋㅋ
대충 깍씁니다
울퉁 불퉁 .샴푸 물 뿌리고 서너번 박박
순전히 기술로 하는 업종이니 기술료도 올라야 먹고 살죠
전 그냥 몸으로 때웁니다.
저도 정말 궁금 합니다 ㅎㅎ
남자가 미용실가면 고추 떨어진다고 그래서 가본적이 없는데...
저는 그래서 블루클럽만 갑니다....7천원,,,,,
요즘은 오천원 받는곳 다닙니다.
물론 삼푸는 생략하구요..
집에와서 머리는 대충감고요.
주변에 찾아보시면 싸게해주는곳이있을겁니다.
원장님도 친절하더군요..
6천원에 천원 올라서 7천원 줍니다.
간간히 면도를 즐기기에...비싼 ???도 갑니다.^^
미용사들의 노고를 어느정도는 알기때문에..ㅡㅡ;
싼곳은 7천원 비싼곳은 2만원까지 있는데..2만원은 너무 비싸서 못가겠고..
7천원 하는곳에가서 만원주고 거스름돈은 받지않습니다.
면도가격 포함해서 8천원합니다.
그런데 거스름돈 2천원은 못받겠던데요,,,,
아버님 돈은 안받아요~술 한잔 사 주세요
미용 값을 소주 값 5만원으로 대신 했습니다!
문제는 이발비라기보다는 파마값이 더 큰 문젭니다.
바로밑에 있는 가게는 재미난 곳인데 아가씨들이 가슴으로 밀면서 이발해줍니다.
덕분에 남자 손님들이 좀 있죠.
늙그막에 돈만원에 재미 보시는 분도 있고~~
십여군데가 옹기종기 모여있다보니 별별 재주로 손님을 끕니다.
손 손재주 좋은 곳에서 늘 깔끔하게 다니죠.
쉿 ! 쉿 !
돈 안따지 머리를 드리 밉닏
알아서 해 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