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눌님의 허락하에 주문해서 오늘 도착한 프로피싱 각도기 입니다 ㅎㅎ 따끈 따끈 하네요^^ 주말이 기다려 집니다 !
옆 공터에 박아보려 했지만 소음이 너무커서 한밤중엔 불가능 할거같아 이번주말에 출조해서 사용해봐야 할듯 합니다!
그런데....문제는..!!
파라솔을 어떻게 잘라야 할까요..? 어릴적엔(지금도 월척에선 어린나이입니다) 톱이랑 오한마좀 가지고 놀았었는데,나이들면서는 자신이 없어지네요;
내일 카센타에 낚시용차량 정비하러 갈거라, 가서 부탁하면 자를수 있을까요..??
파라솔 펴지는 부분 기준으로 위에서 손으로 한뼘정도만 남기고 자를까 합니다? 괜찮을까요??
아직 내공이 많이 부족한지라 선배님들 고견이 궁금합니다.
많은 가르침을 주십시요! 참고로 대구 동구에 서식중입니다^^


파라솔구입시 사장님이 절단해주셧는데 편상태에서 보통15센치정도남기고 자른다하시더군요~
저도 그정도 절단되엇구요~
저는 절단후 다시연결할수잇게 프라켓구입해서
달앗습니다
나중에 파라솔 접고펴실때 편하게하시려면 프라켓 같이구입해 쓰시면 편해요~
집 근처 낚시방 있으시게든 소품좀 구입하시면서 해달라고하시면 해주시지않을까요?
만약, 혼자해야하시면 가까운 철물점에 가시면 봉 컷팅기 10,000원 정도면 구매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구입 축하드립니다! 아이너트가 삽입된거보니 따끈한 신형이시네요~
카센타에서 한번 물어볼려구여 오늘 정비소 왔습니다 ㅎㅎ
연결해서 파라솔 봉위치에서
절단하면됨니다. 봉은 커팅기로 절단
해야 정확합니다. ^^
딸랑무횽 말처럼 파이프커터가 깔끔합니다.
보통15센티정도 자르는데 전 넉넉하게 잘랐습니다.
그래야 파라솔 접고펼때 편하더라구요.
가격도얼마안해요
저에게 연락주시면 잘라드립니다....
참고로 대구에 저녁9시에 들어갑니다...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