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간 큰 남자~~!!!

저녁먹고 수축고무 셋팅합니다! 마나님 왈... ''나가라'' 헉ㅡㅡㅡㅡㅡㅡ!!

12-09-06 20:10

자인으로 오이소

12-09-06 20:13

ㅋㅋ..그래도 발이나 몽뎅이로 내려 치지 않으면 다행입니다.

12-09-06 20:22

집에선 내무부 장관이 대빵입니다

대통령도 필요 엄서용~

12-09-06 20:22

분양 하실려구 낚시대 쫙까러 놓으셔죠
일빠로 줄슬게요

12-09-06 20:25

나갔다 오시지요 ᆢㅋㅋㅋ

12-09-06 20:26

나가라~~고맙습니더~~~^~^;;

12-09-06 20:28

이거 자랑하는거쥬?

12-09-06 20:29

헤어드라이로
예쁘게 셋팅 하세요

셋팅에 즐거움은 있지요?

12-09-06 20:37

제것두 보낼까요~?^^

12-09-06 21:29

한 석달 가출해보세요!!
다신 나가라소리 않할겁니다!!

12-09-06 22:00

어부인께서 나가라 하시면,
바로 낚시짐 싸야지요~~ㅎ

12-09-06 22:06

그렇게 구박,눈치주는데도 꿋꿋히 끝냈브니다!ㅎ

12-09-06 22:07

저정도로간이크다면 ㅋㅋ
사모님께서 어지간히 싫으셨나봅니다 ㅋㅋ

12-09-06 22:08

간뎅이가 배밖으로 나왔군요~ㅋㅋ

축하디려요~

살아있는걸~ㅎㅎ

12-09-06 22:36

어디서 남편한테 반말을...

저 같으면 바로 욕 나옵니다.

무사히 끝내셨으니 출조만 남으셨군요.

12-09-06 23:08

발로 낚시대 안밟은걸
다행으로 아시구랴....
어디 겁도없이
마님 눈앞에 작대기를 깔아욧

12-09-06 23:19

다 남자하기 나름^^

12-09-06 23:45

ㅎㅎ 저희집으로 오세요~~~
저희집 제방에 낚시방 있습니다만 아무도 출입을 못한답니다..ㅎㅎ
뭐 필요없으신거 있으시면 두고 가셔도 되구요~~
필요한거 있으면 들고는 가지마세요~~~ㅎㅎ

12-09-07 06:40

ㅋㅋ 저는 추운 겨울에 보일러도 안들어오는곳에서 20대 수축고무 하다가 얼어 뒤질뻔했습니다.
마누라가 아주`~~ 한심하게 쳐다 보더군요... 할 짓이 그렇게 없냐고...ㅡ.ㅡ;

12-09-07 07:15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이라 큰소리 칠때가 좋았는데...

요즘은 알랑방구에 머슴짓안하면 밥도 못얻어먹을 지경이 되었고

"애니팡"하면서 집중안된다고 티비 소리도 못올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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