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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하게 혹은 강인하게


대나무처럼 살고 싶었습니다. 저라고 왜 구비가 없었고 고비가 없었겠습니까만, 대나무는 참 옹골지게도 마디마디 마무리를 하지요. 하여, 보라지요. 저 올곧게 뻗어 친 파란색 매끄러움을요. 이 사악함을 비우고 비워 텅~ 빈 대나무처럼 간결하게, 혹은 강인하게요.

ㅌㅋㅋ

저 유 볼트가 필요혀유

ㅎㅎㅎ
대나무는 부드럽지만 강함을 가지고 있지요.

바람에 부러질 듯 흔들리지만, 부러지지 않습니다..
대나무로도 낚시해본 일인입니다.ㅎ

대나무낚시,거진 제가마지막세대일듯요~~
오늘 출장갔다가 죽쓸뻔했습미도.

이번주 님 못보면

죽장에 삿갓쓰고

은둔하렴미더 흑흑!!!
전 이미 틀렸씀다
핵 교 다닐때 서리하다 들켜서 이미
대쪽같은 삶은 ~~~아~~흑 !
택시님.
그래서 마디 한 번 맷고 가는 거지요.
캬~
그래서 마디 한번
이런 문구는 밑줄에 별표 5개입니다.
써무야겠군예 ^^
에참

중학교때 통대나무 꺽어서 자전거 싫고 대청땜서 낚시하던 생각 나내유...

U 볼트 ㅎㅎㅎ감사혀유 15A 두개 ㅎㅎㅎ 필요혀유

택비가 더 나오것쥬..ㅎㅎ

암튼 따랑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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