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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릴떡밥용 추를 만들어봤는데? 추 위아래가 어느방향으로 가야할지?...

간단히 릴에 떡밥(멍텅구리)채비로 던져볼려했는데.. 추값이 장난아니더군요.ㅠㅠ 도색한추에..아연도금 한추에..한봉 4~5천원사이 몇개들지도 않고..십년전쯤에 사용했던 왕초보 바다원투용 채비가 많아서 이렇게 한번 만들어봤네요.. 어분도 한봉다리 사고.. 병아리사료는..ㅠㅠ 어디파는지없어서 신장떡밥 반쯤남은것에 섞어서 사용해볼려합니다. 머..5천원정도 투자했네요,,^^; 근데.. 추가 철치기추(지렁이채비) 라서 강쪽은 바닥이 걸릴듯한데..오징어같은 머리큰게 어느쪽으로 가야할까요? 왠지...바닥에 돌사이 걸리면 터질듯해서리..... 조언해주세요! ^^ 날씨도 덥고 엘보로 팔꿈치도 쓰기 어렵고해서..강다리밑에서 걍~ 여유를 찾고 싶네요.. ^^
간단히 릴떡밥용 추를 만들어봤는데 추 위아래가 어느방향으로 가야할지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제가 알기로는 뾰족한 부분이 위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릴링시 봉돌이 바닥에 걸리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봉돌을 보니 입질없이 바늘을 회수할 때 잘 하셔야겠군요.

대를 들고 슬슬 감지 말고 대를 살짝 들고 뒤로 쌕하고 함 젖힌 뒤 릴링 하시길....바닥 걸리지 않기 위하여 ..

떡밥은 돌띠 같이 땡땡하게 뭉치시는게 좋은 것 같군요. ㅎ
맞심더 덮을때는 잠시 휴식을취하심이......아이고에

확!!!막 후리공가 쭉~~~달리시지예--;;

외도는 나쁜김니더--;;
있는것을 활용하신다니 드릴 말씀은 없지만 멍텅구리는 릴용으로 적합하지 않나고 생각합니다.. 구조상

뭐 절대적인 조건은 아니겠지만요..

현재로선 지금의 봉돌이 20~25호 봉돌 처럼 생각도는데요.. 저 채비에 멍텅구리를 빼고 그냥 바늘만 6개 있는 릴용 6봉 바늘이 어울리는 조합이 아닌가 생각듭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오지랍이었어도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 바늘만 바꾸는데 큰 비용이 들것 같진 않아서..
바다낚시추같은데
민물대에는 좀무거울듯싶네요
무게 제어보니 38그램 나오네요. 5바늘 쓰리끄미도 있긴한데... 38그램이면 좀 무거울까요? 유속있어서...ㅋ 스트리님 와서 던져주고 가시길...팔꿈치 않좋아서 걍 추잡고 줄낚시같이 던져야할지도..ㅜㅜ
우리동내 붕어 언니들은 그정도 추는 귀걸이로 하고 다닙니다
그래도 50호정도는 대야 남정내붕어들 아령으로 쓰곤하는데......
남정내붕어들 삐쩍말라 50호 봉돌 려하면 전날먹은 지렁이며 글루텐이면 죄다 나옵니다
팔안좋으면..
릴말고 던질낚시추천요~^^

줄에방울걸어놓고
어릴때 자주하던생각이나네요~
뾰족한 쪽이 아래로 가면 지나가던 m급 붕어 머리에 꽂혀서 대물잉어를 많이 잡으실 수 있을 듯합니다. 켁! >,.<;
그 봉동을 생미끼용입니다. 제가 그림을 못그려서 그런데요.
팔이 아프셔서 낚시가 힘드시면 짧은대 위주로 2.5칸정도에 낚시대 뒷부분을 무릎밑에 고정시키고 낚시대줄을 당기시면 조금 휠것입니다. 이때 봉동잡은손을 놓으면 바늘과찌가 안착이되니 한번 시도해보세요. 앞치기하는식이지만 낚시대를 받침대에 놓고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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