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어달에 걸쳐 모든장비 정리하고 요즘 유료터 짬낚 다닙니다..
월요일 새벽에 집사람과 비록 유료터지만 손맛 찐하게~~~
어제 저녁 집사람이 또 낚시가자고 조릅니다.. 찌 올라오는게 너무 좋다네요~~~..
커피.라면은 당연히 탁이아빠가~~~
대물접으니 집사람이 요즘 호강하네요.. 손맛에 찌맛에 생전 해보지않은 남편 써비스까지~~~
잉어외 붕어다수.. 70%는 탁이엄마가.. 저는 떡밥 달아주랴.. 뜰채질하랴.. 괜히 바쁩니다 ㅎㅎㅎ
그리고 어제.. 저보다 더 열중합니다.. 저러다 눈 빠질까 걱정입니다~~~ ㅎㅎㅎ
비가와서 그런지 어제는 조금 덜합니다..
바쁜 생활속에서도 가끔 월척에 들어오고 짬낚도 다닙니다..
하루 낚시시간 3-4시간 이지만 집사람과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저는 또 바쁜 일상속으로 사라집니다 ㅋㅋㅋ
월님들 항상 안전운전 하시옵고 기록경신들 하세요^^





그래도 가끔은 혼자라는게 좋던데.......ㅎㅎㅎㅎㅎㅎㅎ
보기좋습니다
저희집에도 황제낚시기법의 달인이 계셔서 잘~압니다.ㅎㅎ
몸은 피곤해도 기분은 좋습니다.^^
기분좋게 염장한방 먹고 갑니다~^^
축하드립니다.
처음에는 떡밥, 지렁이, 뜰채 다 해줘도 나중에는 혼자 다 합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계속 같이 다니세요^^
축하드립니다.
붕어 봤죠 ~~~~~
건강 챙기시면서 일 하이소
노총각한테는 염장*100 입니다 ㅠ.ㅠ
낚시터가서 아이들과 부부가 낚시하는거 보면 왠지 서글푼 생각가지 ㅠ.ㅠ
에고 주책고만 부리겟읍니다 ㅎㅎㅎㅎㅎ
그러다가 다시 노지로 돌고 하지요
탁이아빠 반가워요
월척 상주 1년만에 염장이란 장기가 녹아 버린듯 합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시다바리도 할만합니다.^^*
늘 지금처럼 행복 하이소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