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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마누라랑 외식하고 왔네요

조만간 낚시 나가려면 마누라 분위기 맞춰줘야죠~ㅎㅎ 강남역 맛집 중에 멕시코음식 맛있는데 생겼다고 해서 질질 끌려가서 가보니 맛은 있네요~ 숯불갈비 맛이 나는 숏립 타코 같은게 특히 맛있었어요 ~ 가보실 분은 한번 가보시길 바람 ㅋ 가게명 : 강남역 무차초
간만에 마누라랑 외식하고 왔네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저는 분위기 안 맞춥니다..ㅎ
알아서 금요일저녁이면 밥통에...
한가득 밥을 합니다...
토요일 아침 제가 도시락을 삽니다..
그리고 출근...
그리고 눈치껏 저수지로 생~
그리고 일요일 오전에 퇴근 합니다..
일요일 오후는 애들이랑 놀아줍니다..
놀아주면서 정신이 오락가락 합니다..
그리고 저녁먹자마자 훅 뻣습니다..
아침부터 군침도네요 늦잠자서 끼니못챙겨먹고 출근했는데 ㅠㅠ
요런 샷은~

아니되옵니다~

보글보글 된장찌게 묵고잡다 ^^;;
으음....
검색한번 해 봐야겠습니다

자택에 계신 여자사람이...봄이라 그런지
무지...까칠해져 계시거등요! ^^;
두달님 까칠할땐 겉보리가 와땁니다
회장님!
요즘 댓글에서 무님의 스멜이.....


내 그마이 사람가려가시믄서 만나시라 말씀을 드렸건만.... ㅡ.ㅡ"



무님이 하시믄, 이상해 보이는데....










회장님이 하시니, 잼나다는.......^^;
3주째 2박 하고있습니다....집에서 1박 잘하면 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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