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처음으로 우중 출조를 하게 되었습니다.. 퇴근시간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데..시간이 너무 더디게 가네요.. 근데 오늘따라 마음이 이상하게 설레네요.. 두근 세근 네근.. 비오는 날 파라솔 안에서 저수지 수면위에 떨어지는 빗방울을 보고 있으면 먼가 모르게 포근합니다.. 비오는 날에 멋진 수채화를 기대합니다.. 오늘 출조 하시는 분들 불어나는 물 조심 하시어 안전 출조 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다 기록 갱신 하십시요~~!!
잘다녀오세요^^~
꼭 꽝 을 치십시요 ^^ (월척 공식 꽝 기원맨 일동 ~ )
기원 드립니다
길다란 넘으로
우중출조라
운치는 있겠네요^^
마산의 시계도 더디갑니다.
난공불락 5짜터는 꿈쩍도 않는데...
또 들이대러 갑니다.
우중에 지역은 달라도 같이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기록경신 하시고 오이소~ㅎㅎ
어디로 가시는지 몰라도 흙탕물진해서 큰 입질 받으시려면 준비 단단히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건축가 김수근이 사재를 털어 지금의 현대사옥 근처에 지은 멋진 공간이 바로 '공간사랑'이지요.
이 공간 2층은 김수근의 건축연구소가 있었고 1층에 적당한 크기의 공연장이 있었습니다. 이때가 1977년의 일었지요.
그 공연장에서 한국연극사의 한 획을 긋는 에쿠우스 아일랜드 같은 불후의 명작들이 공연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김덕수 사물놀이가 이 공간에서 처음으로 빛을 보게 된 공간입니다.
1986년 김수근이 타계하자 1년뒤 이 공간은 문을 닫았습니다.
아쉬움에 많은 분들이 이 공간을 다시 열기위해 힘을 모으고 있는 형편이고요.
대명을 뵈올 때마다 이런 일들이 자꾸 생각이 납니다.
손맛 보십시요!
멋진 수채화를 담아오세요!
저두요""""""".
ㅠ.ㅠ
비오는데 무신 낚시입니까?...ㅋㅋㅋ
새물찬스 대박 나시기 바람니다
느낌이 아주좋습니다. ^^
느낌이 팍팍옵니다
손맛도 단디 보시고요^^
폭우에 단디 준비하고 들이대세용...^^
집에서 안지기 눈치보며 주말을 보내야하는 불쌍한 신세...^^
안출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