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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전절 탑니다.

옛 조으신 상사님 퇴직하셔서 설 왔습니다. 꽐라콜라 해서. 전철안에서 취기에 객기부립니다. 세상은 아직, 살만한 곳입니다. 첫 직장 사수 30 여년만에 그만두셔서. 한 10 여년만에 찾아 뵙고, 점심부터, 전철까지. 고생하셨고,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모든 선배님들께 받침니다. 조공.

점심부터 지금까지???

고생하셨습니다.

안전 귀가 하세요.
마음이 착찹하시겠습니다

그나저나

전철...신발은 벗구 타셨쥬?
술 기운 보다.
사회가,
직장이,
가장이,

여백을,
빈 공간을 채우다 보니,

같이 서럽고,

그러하네요.

어제 소풍님
한 잔만,
함께 하실래요?

폰자님.
진심
감사드리며.
존경합니다.

지금 이순간 및 쭈욱
모든 가장닝들
존경합니다.


레알!
무님!
거갸보단,

스페얀엔,가아무개,얘도 있고, 에스파냐와 이슬럄과
콜록푸스와 아메리카와, 호냘두 고향도 있고.

베네치야가 보기좋고,

바르샤

까닭이 있지 말입니다.

다리 짧은,여백!

취해서용.
내일..숙취로 괴롭다는 글..기대 하겠습니다~♡
무님의
여백을
행간을
읽지 못하지 말압니다.

양해
있으시리라 장담합니다.
바르샤
응원합니다.
메..그 분을 떠나서.
저...저요.

이해 못 해서. 지송.
달랑무님.
코 간수 잘 하십쇼

눈 뜨고 코 베이는 설 이시람서요?

더군다나 꽐라에 전철안 이시라면 ㅡㅡ

앞에 앉은 아가씨 쳐다보는것도 죄입니더ㅡㅡ


제 나와바리?
입니당.
특히

종로, 신#동.하#악동.ㅡㅡ무학님 땀시.논#동.여역#동.
강남역은.신(new)욕제과 뒤편 저 애들때

아~~^
~
그게,

어제 같습니당.

허세.
빌어머글,
한국관.뒤거리.
인쇄골목

다아.
어데 갔어?
내 추억
어데 갔어?

서럽네요.
세월이.

예 종로서적 일층.이름은 자알 기억 안나지만.
햄버거 팔고. 비오던 날 처마 밑 친구들 만나던.
글고
보신각 옆.
이래서,

가면
조심하랬던
선현님들이

다시 오지 말돠지 말입니다.

술 마십니당.

모든 분들.
행복하세요.

레알!
상남자 이십니다^^
어깨를 가볍게...다시 화이팅입니다.ㅎ
여백님!!!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o^
죄송합니다.

어제 입었던 옷
오늘 입은 것처럼...

쓰린 속을 달래며 조용히 앉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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