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일찍 시조회 전타임으로 놀이터에 다녀왔읍니다.
오전만 하며 저수지 입질상태 간보기.
저수지의 1/3은 아직도 얼어있어 원하는자리는 탐색불가.
오전까지도 짙은 안개가 시야를 막아 뵈는게 없네요.
간보기로 다녀왔지만 입질은 커녕, 무진장 짜게 구내요.
전반적으로 예년에 비해 보름정도 늦어진듯합니다.
명절연휴 정식으로 들이대 봐야겠읍니다^^.
입질이 너무 까다로워유.
깔짝이는 입질 2번....
오전 끌고가는 입질에 붉은귀 거북....
ㅠㅠ
아직은 이른감이 있네요ㅋ
장흥 탐진강에 멋진 자리서 대드리운 조사님이 부러웠습니다..
설에도 꽝이면 올해 마이 아프실텐뎅..ㅎ
찌는 어떻게 뿌리를 내리나 연구하고왔읍니다 ^^
한마리만님
입질 자체가 없습니다.
많이 늦어지고 있읍니다.
쏠라선배님
연휴에 꽝치면 치명타 될듯합니다.ㅎㅎ
풀뜯는범님
일단 몸풀기 했으니 기대해봐야겠읍니다.^^
거하게 한상 준비토록 하겠읍니다 ^^
오늘 찌뿌리상태 점검하셨으니..
다음 출조때는..싹날때까지..지켜보세요..ㅎ
저는..꽃필때쯤..나가볼라구요..^^
그러시다 새로운 겨울 맞이하십니다 ㅎㅎ
목마선배님
오늘 하루 무척이나 시원했읍니다.
코에 바람도 넣었구요 ㅎ
그래도 최소 3주꽝은 않하지요~
노지선배님
하긴 지들도 배가 고플때가 있겠죠~^^
요만큼은 나오더라는군요...
반성낚시 준비 하세용...
제게는 손님고기들 이라서요~ㅎㅎ
부탁드려봅니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