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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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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사님은 절대 할수 없는것 오늘 대청소 하는데 아내가 내가 쓰려고 줒어둔 자잘한 낚시용 소품들을 한보따리 내다 버리려는걸 억지로 뺏어 두었네요 화가 나서 쓸모 없는걸 버려야지 내가 필요해서 모아둔걸 왜 버리냐??? 아내가 말하길 그럼 쓸모없는건 뮌데?? 나; 바로 당신~~ 소박사님은 착한 남자라 요런말 않하시쥬???

부럽습니다
존경합니다...

용기에..찬사를보냅니다

조만간..쫓겨났다는..
그런일 없길바랍니다
남아의 기상이 보입니다....

근디 쫒겨나심 어카실라공....

심장이 두근두근합니다 ㅎㅎㅎㅎ

왜 내가 두근거리지 --;;
쫒겨나서 전화하시지 마세요. ^^"
그런 말 한마디 하면
다음날에 내 사망 신고 해야 합니다
참 천사랑 사시는군요
나랑 비슷하게 사시는군요
우린 평상시 모습입니다
당연한게 특별해지는 더러운세상,,,,,,,
ㅎㅎㅎ 순간 너무 욱하셨군요

빨리 빌고 안정을 찾으십시요
빨리 병원 가셔서 진찰 한번 받아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농담이 아닌 사실이라면 오늘을 넘기지 말고
사과 하십시요
아마 가슴에 멍이 들엇을겁니다
그 멍 평생갑니다

입장 바꿔서 부인이 지나가는꾼님께 그랬다면???
청소도 힘들고 잔소리도 많고해서 한번 그래 봐심더

웃으면서 말해서 아내도 이해합니다

너무 심각하게 받아 들이지들 마십시요

그냥 우리사는 일상이 이렇습니다
언젠가 무슨말 끝에 내가 바보라서 당신하고 사는거지 똑똑했으면 같이 살았을까???
그말 했다가 지금도 가끔 당합니다

똑똑하다면 나하고 안산다며???~~~끙!

제가 노파심에 글 올린것 같네요
꾼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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