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이어도 빌라에 사니 조개 구어 먹는게 쉽지 않습니다
아무곳에서나 불을 피울수도 없고 그렇다고 저수지 제방에 가서
불을 피울수도 없으니 조개구이 먹고 싶다는 집사람 청을 들어주지 못했습니다
오늘 하얀비늘님 특명이 떨어졌네요
정가가서 안방에 두고온 물건 찿아 택배로 보내달라 하시네요
월요일이라 바빠서 가지 못하고 저녁에 찿으러 갑니다
그김에 정가마당좀 빌리려구요
오늘저녁 집사람.동생네 데리고 정가 갑니다
싱싱한 굴 한망태 .주먹만한 피고막 꿔 먹을려구요
장작이 있으려나 ..
없으면 기둥 뽑아서 불때고
그도 안되면 마루 뜯어서 피우고 ..
것도 없으면 하얀비늘님 장비 태우면 되고 ..
간이 안맞아서 2
-
- Hit : 2168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5
즐거운 저녁되세요~~
장작불에 석화구이....묵고 싶은디...혼자 다~묵을라구요?
혼자묵어마 설사할낀데......ㅎ
맛이 참 기가 막힙니다
멋집니닷 ~ ㅎㅎ
이글 보시면 비늘선배님 당장이라도 남도정가로 출발 하시겄는데요 ~~ ^^
비늘님정도만 약 사러 올것 같은데 어쩌지요^^
먹고는 싶다ㅎ
이참에 닉 바까부세요.
"염장네"로~~
이제 붕어로는 안되겠으니 전술을 바꾸신겨?
굴이라면 환장을 하는데.......
이참에 대일수산에 주문해야 겠내요 ㅋ
다른 염장은 다 참아도 이런 염장은 못참는 1人 입니다 ㅠㅠ
염장 자제좀요 ㅡ,.ㅡ;;
맛나게 드셨죠?
소금이 다 떨어 졌시유~~~~~~~~~~~~
은둔자님 !!
간이 안맞는 줄알고 소금을...ㅋㅋ
ㅠ.ㅠ
조기위에 성경신님,,,저랑 같은 병명이네유,,,힝
굴,,,서양에 바람둥이 거시기누무시킹이가 굴을 정력제라구 소문내따구 그러더만유,,,
그게 ,,다,,공짜가 결국 아니란거쥬,,,ㅡ.ㅡ;;;
마이드시구,,힘쓰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