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밖에 비오잖습니까.
앞번 달, 그러니까 시월의 마지막 날에 돌붕어 월척 항 개 낚은 곳.
최근에도 그 마이 되는 늠 푸드득
나 자바봐라며 뜀뛰던 그 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3.8칸 4.0칸 딱 두 대.
미끼는 지렁이면 충분.
그 보에서 항상 정해진 시각.
오후 4시부터 붕어 몇 수 나올 시간인데 말입니다.
나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참 갈등이지 말입니다.
이렁 거 또 항 개 만나줘야 하는데 말입니다.

2대면 펴는것도 접는것두 초특급이겠네요~~
아님 매운탕해드시나요~??
붕순이 안사람이 허구 ~.~"
니캉 내캉 ~~~~눈 찌릿~~~~~~~함서 ~~~갈등중이랍꿉쑈~~~~~^^
전 그때 말임다
당진권에 갔다가 차빠지고 꺼내느라 돈들고 개고생했음다
이거뭐 세상이 사람을 차별하고 .....
누군 재미보고 누군 뺑이까고 돈들어가고
아......... 이렇게 세상이 불공평하닌까 불만이많은거죠
박사님 거기어디유 나도 함 가서 재미좀 보게요.....
옆에서 우산 이라도 받쳐 드리면서
예술적으로다가 왕언니야덜, 끄집어 내시는 이박사님의 모습을 볼수있을 낀데요.ㅠ
내일 날 좋다고 합니다. 날 굳을땐 좀 쉬시고예? ㅎㅎ
두 대 펼치는데 10분, 철수하는데 10분이면 끝입니다. ^^
단감님/
어머니 주문이 없으면, 그리고 특별히 드려야 할 곳이 없으면 그냥 놓아주는 경우가 많고요. ^^
림자뉨/
차에 뱜 오마리 풀어야 '앗 뜨거' 허실 검미꽈? ㅡ,.ㅡ;
붕춤 사단장님/
어탕국시 레시피 쫌 부탁드려도 될까효? ^^*
LNG님/
이 바닥이 다 그렇습죠.
낚는 분은 계속 낚고 뺑이 치시는 분은 계속 뭐... ㅋㅋ
제 스위스 계좌루다가 만달러 보내주시면 장소 공개합니다. ^^;
두개의달 선배님/
저 안 아플 때, 오시면 낙지맑은탕에 소주 한 잔 드리고 싶습니다. ^^*
조운붕어님/
갔다가 금방 돌아왔습니다.
두분이 자리를 차지하고 계시더군요.
3.4~4.0칸으로 바짝 붙여야 굵은 붕어입질이 들어오는데, 그분들...
꺽지, 동사리, 눈동자개, 피라미, 갈겨니, 세 치 네 치 붕어 몇 수 낚으셨더군요.
포인트를 제대로 공략하신다면 구경이라도 할 텐데, 그 좋은 포인트에 두 칸대 두 대에 3.5칸 한 대 펴놓으시고... 에혀... ㅡ.ㅡ;
이박사님 실력이라면
분명히 사짜를 잡으실터인디
사짜 꼭잡으세요
믿습니다
손맛다보시구요~~~^^
초릿대 실....쏙! 빠지세요 ㅡ, .ㅡ!
네. 응원 감사드려요.
힘이 막 나네요. ^^
(운영자님께 신고를 할까.. 월척에 당분간 못 들어오시게... ㅡ,.ㅡ;)
고민 해야 되는거 아닌가 몰것습니다
끈질긴 박사님!!~~~^^
제가 잘 질려합니다.
사물이건 여자사람이건 TV프로그램도 그렇습지요.
근데, 딱 하나 아직도 질리지 않는 게 있습니다.
바로 낚시에요. ^^*
이선희 쒸가 불렀지 말입니다 ~^
출발 하셨나요?
머....그 동네에서 안나오믄 욜루 넘어오시구욤.ㅎㅎ
기~~린!!!
결과 알려주셔요~~~
해박한 지식과 천혜의 환경에 거주하시는 이박사님 굴욕입니다.
올해 가기전에 크고 싱싱한놈으로 한마리 새로 잡아서 올려주세요.
목간통만 노리지 마시고요. ^^
만나면 바로 암바 들어가요. ㅡ,.ㅡ;
이미 댓글로 결과 알려드렸는데 결과 알려달라는 분.
10월 31일에 잡은 붕어라 캐도 달랑어라고 하시는 분.
목간통에서는 목욕만 해라 하시는 분.
쯧쯧 거리면서 비웃는 분.
출발은 허셨슈? 하시는 분.
이선희 언냐 찾으시는 분.
하얀비늘 선배님 말고는 다 이상한 분들이셔. 흥칫뿡! 임돠. ㅡ,.ㅡ;
시방 헛탕치고
공연히 야심한밤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아닌가 몰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