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이 너무 추워 낚시복하나 구매해볼 요량으로 조금 저렴한걸로
구입해보고자 내피와 외피를 주문했습니다, 3일후에 택배로 왔더군요
경비실에 택배기사님이 물건을 맞기고 가신거 같은데 전화가 없으셨네요
경비실에서 택배찾아가라는 전화가 와서 총알보다 빠른 스피드로 달려가서
박스를 개봉하자 왠걸....외피는 하나인데 내피가 3개나 들어있습니다....
이걸 어떡게 해야지....양심이 찔리지만 며칠 기다려보자 문제가 있으면
전화가 오겠지 판매처에서 전화가 오질 않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났는데
그냥 입어도 될까요...?ㅎㅎㅎ 회원님들의 의견을 여쭈어봅니다 맘같아선
다 개봉해서 입고싶네요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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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전화하면 뭐라고 조치를 하겠지요..
제가 어찌 뭐라 말씀을 드리겠습까?^^
입자니 판매처도 뻔한 마진이고...^^
저도 큰건 아닌데 같은일이...
택배비도 안나올 품목이라 그냥 꿀꺽해
지인 줫다는..찝찝하고 두고두고 걸리네유..
보통은 기냥들 입으시지요
,,재수,,이러면서~~~
하지만 늘 찜찜해 하실거예요.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좋은 주말 되시고요^^
걍 저희 실수니 그냥 입으세요. 하면 득템하는거고...
이게 편하지 않을까요?....제 생각 입니다.^^
맘도 깨운하구 좋을겁니다
비상님 날으셔야 하는데....
날개 있으세요?
저라면 아마도 ×××××××××××했을겁니다
점심 맛나게 드셔요
홍보차 서비스 일지도?
업체에 전화해서 서비스 제품
고맙다고 말씀해 보세요
아직 비닐 열지 않았다고요!! ㅋㅋㅋ
1+3인지...................................^^
제 생각엔 판매처에 전화는 드리겠네요,
많은 마진을 보면서 판매한 물품이 아닐 듯 합니다,
좋은 일로 마무리 되시길...
내복 사러 갈라 했는디 잘된네유 ㅎㅎ
비상님께는 감사하다고 할껍니다
다행히 그전화를 사장님이 않받길
기원하면서
그포장을 사장님이 하셨길 기원하면서
만약 사장님이 받는다믄...
근데 그전화 끊고나믄 그 쇼핑몰
사무실 분위기 쌩~~~~할겁니다
그리고 포장한놈 누구얏! 할겁니다
포장담당은 곤란하겠지요 불안할겁니다
ㅋㅋㅋ 그니까
옷값거품도 많다구 하니까
원가 얼마안한다니께 직원짤리는것
보담 쇼핑몰사장님두 돈 많이 벌었은게
손해조금 보시라구하구....
그거
우리 먹읍시다 ㅍㅎㅎ
농담은 농담일뿐 오해하지 마시길
농담입니다ㅎㅎㅎ
괜스리 더 보내줘가꼬 비상님 가슴만 콩닥거리게 하는군요.
괘심죄로 한벌만 보내줘버리세요.ㅋ
굳이 세개다 입으시지않으셔도 되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