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공판장경매가 5kg 5000원 박스비1200원 경매상하차비800원 한상자팔면 이익 3000원 약값 인건비 하면 마이너스 근데 사먹는소비자는 비싸게사서드시겠지요 어디선물보내고싶어도 택배비가 감값보다더비싼 현실 과잉생산도문제고 남들엄두안내는 시설작물 특용작물 뼈빠지게 골병들면 시골에서 입에풀칠하고 저축쪼매할듯싶습니다 귀농은절대하지마세요^^
이제는 도운다는 의미가 아니라 제가 직접 가꾸어 나가야 하는데 농산물 경매가를 보면 솔찍히 용기가 안납니다
새정부가 들어서면 젤먼저 후려잡는게 농산물인데 이건 해도해도 너무하다고 봅니다
올해 재미본 농산물 뭐가 있을까요?
풍년이되어도,
흉년이되어도...걱정이니말입니다.ㅠ
하늘님요..힘내십시요!!
저 좀따 일마치고 청도집에 감따러
가는데 따지말자고 해야하나?
놔둘수도 없고 ㅜㅜ
3년 전 다시 도시로 ...
잃어버린 시간... 8년을 후회하는 1인입니다.
5000원 조금 넘데요
하늘님. 힘 내세요!
힘내시길...
맞나?
암튼 상심 너무 하지 마세요
허리 조심 하시고
화이팅 합시닷!!!!
감상자 1200원
ㅠㅠ
여기에 경매장까정 가지고 가는 운임비등이면..ㅠㅠ
에궁...
많이 먹어야겠군요
중간 유통과정을 몇단계 거치면 소비자는 몇배는 비싼가격에 구입...ㅡ.ㅡ;
짧은 생각이지만 직거래가 방법인가요?
처가가 청도다 보니 철철이 그냥 얻어 먹었는데 생각못한 문제가 있었네요...
소비장 입장에서 올해 과일값이 싸다 느낄정도인데
농민들의 시름은 오죽할까 싶습니다.
늘 느끼는거지만, 중간유통 마진만 줄여주면 생산자외 소비자 둘다 좋으련만ᆢ
하늘님 힘내시소~^^
우리 월척 운영진에 건의해서 월척 회원분끼리 농산물 직거래 게시판 개설 하는게 어떨까요...., 동호인들끼리 상부상조 하는 의미로다...
저도 시골에 계신 노 부모님께서 고추, 된장 등을 소량으로 하시는데, 그거 팔아 드리면 많이 흐뭇해 하시거든요!(제가 조금 더 비싼값에 사서 지인들 나눠 드리고 부모님께는 비싸게 팔았다고 말씀 드리는게 대다 수 이지만,,,, )
정착만 잘하면 괜찮을거 같기도 한데...
대신 장사 전문으로 하시는 얌체분들 막기위해 어느정도 검증된 분들만 물건 게시하고요....
가입기간, 활동 점수등 기준을 정하면 가능 할 것도 같은데....
어떨까요~,
그리고, 하늘님 단감이면 소량으로 1~2박스 구매하고픈데 어찌 안될까요?
덕분에 온 국민이 맛나데 먹고 있고
귀여운 내 새끼들이 먹고 있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핑계 대는 게 아니라 몇 억 들여 지은 하우스 특용작물도 한번 작물 선택 잘못해서 와장창 하면 몇 억대 빚지는 건 일도 아닙니다.
앞으로도 FTA체결해야 될 나라가 많지요.
농민들 죽을 일만 남은 거겠지요. 휴~
이것저것 여러가지 농사를 짓는데...
올해 양배추를 공판장에 가따 팔았다네요..
1망에 3개들어가는데.... 한망에3백원....
트렉터로 갈아 엎었데요..
식당대박칠껍니다^^
그래도 쨍하고 해뜰날 안 있겠심니꺼 ..
힘내시이소 팍!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