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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관

여름이 원망스럽습니다. 방학을 하셨다해서, 촌구석에서 심심해 하실까봐, 도시로 한며칠 모셔왔드만..... 회사 따라와서 일 안한다고 잔소리, 자취방에 모셔오니 컴터 후졌다고 잔소리, 푹푹 삶는 날씨에 션하게 빤쓰?바람으로, 야동은 커녕 만화영화도 못보고.... 그렇게나 남자몸에 좋다는....낮술은 언감생심, 저녁먹이로 피자나 배달시켜야하고...
감독관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초딩넘들은 방학을 없에버려야 할랑가 봅니다. 먼노무 잠은 또 드럽게 늦게자요@@ 이제 밤 되니까 빙수가 땡기신답니다. 그럼...나가야지 머, 빙수드시러!!

꼴에 여자라고...한이틀 모시고 살았드만, 방바닥에 긴 머리카락이 제법 굴러댕깁니다.
이제

시작이신데요...-,.-


그래도

십년쯤 후엔

지금이 좋았다고 할 때가 있을겁니다.

할 수 있을때 열심히.....
어이쿠 !
내새끼 !


모처럼 아빠노릇 제대로좀 해봐욧 !

쩜팔이는 치웠지요 ?
ㅎㅎ 야싸님 주말부부이신데 따님이 방학해서 아빠에게 놀러왓다는 야그입니다^^

따님이 시어머니고 ㅎㅎ

대림동산에 살던 아가씨 먼데까지 데리고 오셧으니 맛나는거 많이 사드리세유^^
ㅋㅎㅎ

이제 쫌 더 크문 아빠냄시가 난다캅니더 ㅋㅋㅋ

딸돼지 셋을 키워본 1인 ㅎ
딸내미는 모시고 살아야 합니다...^^
행복해 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에혀.....이쁘긴 한데....


언제 키운데요?

환갑때까정 머빠지게 벌어서 봉양 하셔야 함다...ㅎㅎ




말년이 편안한 독거노인이.........
무시마 보단 딸래미가 낮쥬^-^;;
재미가있으면 있다고말하시면 누가때려요.
꼭 불만스럽게말하면서도 그안에 자랑은 있다니까요.
마음놓으시고 자랑해도 됩니다. 딸은 재산이며 늙으막에 자금줄이며 패키지여행보내주는 보험입니다.
이쁘게 키우세요.
ㅋㅋ 요럴땐 딸 없는게 다행이다 시포유
전 맨날 시달립니다.

아들래미는 그나마 괜찮은데

딸래미는

음 ...............
경험해 보니
딸년이 아들놈보다 백배는 낫습니다.
깍듯하게 잘 모시세효.
다음에 비행기 타고 다니실려믄요. ㅡ,.ㅡ;
딸래미가
시어머니. 시누이 노릇까정
까칠하게 했으면 합니다

근데 밥은 어케 먹나요???
딸래미 굶기지 마시길~~!!!!!!
ㅎㅎ 그래서 도망 나올라 켔구만유 ~~~

홧팅 횽아~~~~~~~~~~~~~

외대신공도 좀 보여주구 그러세요 ^^
우리땔래미도 잔소리 너무 심해유.

입근육이 튼튼한가바유. 재잘재잘재잘 입을 쉬지를 않으니..가끔 두통도 와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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