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양날의검 ㅜㅜ
결혼했으면
더 행복했을것 같은데용 ..
절 닯은 아들도 있고
여우같은 마누라도 있고
무엇보다도 아이 크니까
낚시도 맘대로 다닐수 있고 ..^^
가장 행복한 순간이
아이들 낳아서 키울 때 였습니다.
삶이 힘들 때 극복할 수 있는 동기 부여도 됐구요.
속상하고 힘들 때도 있으나,
자식을 낳고 키우는 것은
인간으로 태어나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딸내미를
내쫒고 싶은 마음이 하루에도 열두번이.... ㅡ.,ㅡ
ㅎㅎ
후회가 ㅡ.,ㅡ
마눌/아들/딸
맘대로 되는게 하나도~~~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가정을 꾸미고 희노애락을 겪으며 평범하게 사는게 좋긴한데
모두가 그렇지 못할경우 있으니 요즘 세태는 그런 굴레에서 자유로워 질려는거 같기도 합니다
모든걸 다 안다고 생각하고 결혼을 하지만...
뽑기 운이 좋을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고...
당신의 뽑기 운은 어떤가요?
피할수없음 즐겨라^^
가정을 잘꾸리는것도 사업이라는디요^^
다들..돌씽들 됐겠죠..^^
..
..천당과 지옥이 공존하는거
같네요.
나을수도~~~ㅋ
지금도 허락받구 다니는데...
이성에게 느끼는
죽고못살겠는 애틋한감정을 일으키는 호르몬은
길어야 ,,,,
3년이면 바닥 난다더군요 ^^
그이후에는 서로 무덤덤 하게 의무적으로 살아가고
그래서
사유리의 선택이 탁월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