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9시 피싱티브이 보다가 팔이 한쪽 못쓰시는분인데. 낚시를 열정적으로 하시는것을 보고. 정말 감동적이었네요. 누구나 닥칠수 있는 일이지만 굴하지 않고 즐기시는것을 보고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낚시회도 열정적으로 하시고
유로터도 연납으로 끊고 자주 가시는 분
계시네요..
저도 유일하게 보는 낚방 입니다
기회되면 한번 보겠습니다
대구 유료터 아닙니까?
저도 가끔가는데 자주 뵙네요
가평 청평입니다..ㅎ
노조사님이 계십니다.
그분은 한팔과 한쪽다리가 없으신 나이가 70중반이신 1급장애분 이십니다만
그래도 혼자 스스로 채비부터 낚시대 셋팅까지
케스팅도 헌손 잎치기로 직접 다 하십니다
더 대단하신건 자작찌를 만드신다는거지요
그것도 한손만으로요 찌문양또한 멋있습니다
달인이십니다.
열정에 박수를 보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