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어제 발판 중고장터에서 구매해주신분
감사드립니다
회사 창고에 매일 놀러오던 길고양이가 정황상 사람에게 해코지 당해
뒷다리가 부러졌습니다 수의사선생님 말로는 대퇴부골절
길냥이가 밥주고 비록 개집이지만 가끔 와서 자고 가기도
하고 창고에 직원들가면 안다고 재롱도 부리던 녀석인디
창고 cctv를 아무리 봐도 무언가 놀라서 쫓겨 도망치는 모습만 있고
어떤 사람인지는 특정이 안되더군요
카메라 사각지대더군요
그리고 얼마 안되서 다리를 저는 모습만 보여
병원갔더니 골절
반려동물 기르시는분들은 알겁니다 동물병원에서
수술하면 비용이 생각보다 아니 평범한 사람 월급보다도
많이나옵니다 길냥이라 포기할까도 했는데
그래도 그 아픈 다리로 안다고 와서 재롱부리고
그릉그릉하니 사람때문에 상처받게 해서 너무 미안해서
부담스럽지만 수술해주기로 했습니다
조금 부족한 금액 장터에서 좋지도 않은 물건
구매해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물건받으러 오셔서 고양이 어떠냐고 물어봐주시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금식시켜야됫는데
오전에 안쓰러워 츄르하나 준게 수술을 지연시키더라고요
수술중에 토하거나 하면 폐에 들어가면 폐렴도 될수있다해서
소화시키고 오후7시경 수술시작하고
10시 조금 넘어 회복실있는 녀석 보고 돌아와서
아직 마취가 들깨서 앵앵거리는게 안쓰럽긴하지만
수술이 잘 되었다하니 마음이 한결 편해져서
다시한번 장터에서 물건 구매해주신분께 이렇게 감사인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인증해드릴게요
냥이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반려동물 치료비가
부담이크죠.
펫보험 요즘은 필수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두 얼마전 딸아이와 길냥이 새끼 데리고와 일주일동안 밤새 2시간마다 영양식 먹이고 병원 매일가면서 주사맞혀가며 살려보려했는데 결국 무지개다리 건너갔네요
비용은 부족하지 않으셨는지 ..
복 받으실것 입니다.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냥이 수술비 조금이라도 찬조하고 싶습니다
부담 되신다면 곧 입고될 크랭크라도 1셋트 보내드리겠습니다
쪽지부탁 드립니다
쉰지않은 일인데 따뜻한 마음으로 길냥이를 품어주셨군요.
복 받으실겁니다.
삶이 늘 즐겁고 행복한 날만 있으실겁니다.^^
복받을 겁니다^^
수술은 잘됫다고 하셨고 사람처럼 골절부위에
핀설치해서 고정했더군요
동물 플레이트수술이라 하더군요
비용 조금 모자란거 중고장터에서 물건팔아 충당했구요
동물병원장 선생님이 길고양이 돌봐준다고 4분의1정도
금액할인해주셔서 그나마 덜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수술비는 좀 나오긴하지만...
나쁜사람이 있어도 아직 이렇게 따뜻하신분들도 있어
좋습니다
다시한번 모두 감사드리고 길냥이 회복잘되길 응원해주세요
좋은일이 많이 생기라고
기도합니다..^^
역시 인간은 해롭다...
훌륭 하십니다 길냥이 라도 큰 돈 쓰셧을텐데
고개가 숙여 집니다
복받으실겁니다
좋은일 가득하시길 기도 하겟습니다
식물이 사라진다면
우리도 사라집니다
좋은일 해주셨네요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복 받으실 겁니다^^*
앞으로 행복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실겁니다^^
되었지만 정말 귀하고 정성스러운 마음이 아마 복받으실것 입니다..
혹시 사료라도 필요하시면 보내드릴수 있습니다..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하십시요..
그것도 아~주~ 많이요^^
낚시가실때마다 4짜 한수씩 하실겁니다
돌아보게됩니다.
혹시
아픈 반려동물이나 이웃은 없는지.........
그리고 복많이 받으실꺼에요^^
길냥이 구조 해서 키우면 복이 온다죠ㅎ
그래서인지 저도 작년에 임신길냥이 구조해서 키우던중에 평소에 정말 살고 싶었던 집이 있었는데때마침 매물 나와서 와이프랑 냥이들 하고 잘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조하신 냥이보니 턱시도종류인데 걔네들이 귀염성과 온순할꺼에요^^
말못하는 짐승을 저리 만들었는지...
다음생이 있다면 꼭 짐승으로 환생하길 빕니다....
저도 길냥이 따라오는넘 엄마 잃은넘 두마리
주워다 키우는데 출근때마다 퇴근때마나
배웅해주고 마중 나와주고...
왠만한 사람 보다 나으네요....
착한일 하신 판매자분 구매자분
반드시 복 받으실겁니다
항상 행복 하세요~~♥♥♥
항상좋은일만 있으면 좋겠어요!
세상이 따뜻한일만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
님은 복 많이 받을꺼고요..예전에 길고양이 키웠던 생각이..
ss끼였는뎨 못 먹어서 비틀거리던 냥이..우유랑 소세지 줬더니 안 떠나서 한 식구처럼..한동안 같이지냈는데..에궁..로드킬!
이름은 다루끼 였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주절거렸네요
냥이 건강 회복하고 잘 키우시길..응원합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하시길 빌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강아지 키워보니 모든 동물들에게 자꾸 애착이 가네요~~
안따까운 일이지만 좋은분 만나서 다행 입니다
복 받으실겁니다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는 소중한겁니다~~
행복하시고
큰거하시길 빌겠습니다
복많이받으세요!
좋은일 하셨네요
복많이 받으세요
님하시는일 모두 잘되길빕니다.
쉽지않은일인데 복 받으실겁니다
냥이 잘회복하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나도 나이 60에 어째다 두마리 키우게 됐는데,
귀염떨고 이쁜짓에 하루 몇번씩 웃고 살고 있습니다..개와 고양이 70만 년 동안 우리 인간과 동고 동락
했습니다..조금이나마 찬조하고 싶습니다.
아무나 할수 있는 결정이 아닙니다
복받으실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애쓰셨습니다!! 빠른회복 기원하겠습니다^^
멋쟁이십니다
저라면 못했을일이네요
본인이 복안받으시면 자손이복받으실겁니다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건데.... 용기있는 행동에 가슴이 훈훈하내요
늘 건강 하세요..
어릴적 시골집 밥얻어먹으로 오던 회색 얼룩 고양이가 생각나네요.
올때마다 먹을걸 줘서 그런지 밥만먹고 가던 녀석이
어느날 부턴가 쥐를 한마리씩 잡아와서 마당에 두고가기 시작하더라구요.
그이후로 부터 집에서는 더이상 쥐구경은 못했었지요.
참 고마운 고양이 였는데..
어느날 부터 나타나지않아 걱정 햇었는데 결국 사람이 놓아둔 쥐약을 먹은 쥐를
잡아먹고 저세상으로 가고말았네요...ㅜㅜ
소중한 생명 지켜주셔서 꼭 복받으실겁니다..
가슴 따신 사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