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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어제 울아버지의 낚시입문을위해 글을썼더니 많은분들이도움의 손길을 주시겠다고 하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문자,카톡,쪽지,댓글주신 모든 선배님들~~~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어제는 퇴근후 파도선배님과 첫만남이 있었습니다. 전번비공개라 일부러 멍빵형님께 연락해서 안쓰시는 4단받침틀과 의자가 있으시다고 저에게 주고싶으시다고... 일면식도없고 개인적인 통화한번없던 저에게 너무 큰관심주셨습니다. 일부러 저희집근처까지 직접오셔서 저부력찌까지 주시고뭐라고 감사인사를 드려야할지... 분실이님도 낚시대와 받침대를 주겠다고 하네요... 너무 많은분들이라 한분한분 닉네임을 거론하기가 버겁네요^^; 혹시나 빠지신분 계시면 제가 너무 실례하는거라 일일이 닉네임은 쓰지않겠습니다^^; 이번주 금요일 아버지와 동출해서 꼭 많은분들의 감사함을 받았다고 자랑할렵니다. 비오면 아버지가 오지말라셨는데 제발 비가 안와야할텐데요...

아버님 잘 모시고 다니길 바랍니다


잘 갈쳐 드리세요 가르쳐드릴 실력이 없으시다면 근처의 몇몇 고수분들 소개해 드릴 용의있습니다.....^^
아부지가 늙으시니 악해지나바요 저도 시간내서 모시고가야겠네요
월척분들중에 거창에 거주하시는분들 계신가요?

저처럼 고향이신분들은 압니다만...^^

거주하시는분 계시면 참 좋겠습니다.

제가 자주 못가거든요ㅠᆞㅠ
저도 글을 썼는데 많은분들이

욕을 주셨더군요^^

배불러 죽는줄 알았읍니다

이자리를 빌려 감사드립니다

택시님!!! 강포 잘 쓰겠읍니닷^^

많은 욕을 해 주신 선후배님

감사 드립니닷ㅎㅎ

오래 살아라고 주신 덕담 감사합니다^^

근데 정녕 없단 말인가?ㅠㅠ

슬 프도다~~~
아침부터 따따한 소식에 기분좋아 짐니다.

다시한번 월척가입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첫월척배딴놈님이 이런사연을 지금 보네요 ^^ 뭔가도움이 될만한걸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음~~~~낙수대 갯수만큼 봉돌 드리께요~

아끼던건데~~ 착불로 갑니다~~^^





ㅎㅎㅎ
어른 모시고 다니면서 답답하거나 화난다고
성질 부리면 안댑니다
무조건 천천히~부드럽게~~따뜻하게~~아시겠지요~?
첫얼척님!!!

저 거창 인디유~~

메이 아이 헬프 유?
고추따러 오시묜 지가 옥내림 채비 해드릴께유

구름꼈는데도 엄청 덥네요... 옷 짜면 물 나올듯

합니다... ㅠ.ㅠ
축하드립니다..
조금 더디더라도 이해하시면서, 한발 한발 가시기 바람니다..
찌는 일빠따로 대기합니다.
연락주이소
좋은시간 보내세요
아버지께서 좋아하시겠네요^^
배딴늠도 저런면이 있었네요

첫월척 배만 안 땄어도 쯔쯔

배는 괜히 따가지고

낚시는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안 좋네 ....
아버지 왈 ㅡㅡㅡㅡㅡㅡ


에휴~~~이노마가 장개간다카마 내가 싹 날낀데ㅡㅡㅡ

쏘가지가 저래가꼬 가시내나 달고 올란가 몰것네ㅡㅡㅡ
가장 중요한건 자주 모시고 다니는겝니다.

저도 저희 아버님이 저와 동행할때 가장 좋아 하시더군요.^^
로데오성님~~~

한명 소개시켜주고 그런소리하시죠!

전 결혼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겁니다!ㅋ
진짠데...

로데오성님 미워할껍니다!

성님이 보시기에 제가 어딜봐서 못갈꺼같습니까?ㅋ
아버지 고향이 거창이시라 저도 벌초땜에 한번씩 갑니다. 위천이세요 ㅎ
아버지 어릴적에 위천 앞 개울에서 고기 많이 잡으셨다고 하시던데... 지금은 별로 없는듯 하네요...
벌초가서 일찍 끝나면 꺽지 낚시도 하고옵니다...
그나저나 아버지와함께 낚시라...부럽네요...저는 앞으로도 못할듯 한데...아버지께서는 기다림이라는걸 잘못하셔서 ㅎ
아무쪼록 행복한 낚시 바라겠습니다
월척에서의 시간,,

아버님과의 동출 ,,


참으로 소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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