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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개그맨 이동우씨를 아십니까? 개그맨 이동우씨는 결혼을 하고 100일쯤 지난뒤 '망막 색조 변성증'이라는 불치병으로 시력을 잃게 되었는데..그사연을 들은 천안에 사는 40대 남성이 눈을 기증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한걸음에 달려갔지만 동우씨는 눈을 기증 받지 않고 그냥 돌아왔습니다. "왜 그냥 돌아오셨나요?" "이미 받은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분은 저에게 세상을 보는 눈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눈을 기증하겠다는 그 남자는 '근육병' 환자였습니다. 사지를 못쓰는 오직 성한 곳은 눈밖에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동우씨가 말했습니다. "나는 하나를 잃고 나머지 아홉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그분은 오직 하나 남아 있는 것 마저 주려고 합니다. 어떻게 그걸 달라고 할수 있겠습니까?" 아침에 눈 떴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편안하게 호흡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고.. 내 의지대로 걸을 수 있음에 감사하고.. 아직은 남과 나눌 것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마음 기댈 곳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따뜻한 친구가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고마운 사람.. 좋은 사람..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합니다. 월드컵 조 추첨을 기다리며 이동우씨 사연을 읽었는데요. 오늘은 한없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참으로 보기 좋은글이고 두분다 쾌유 하실겁니다.
우린 많은것에 감사해야합니다

오늘도..즐건마음에 하루를 시작합니다
태연아빠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아아니, 취소!
뭐요? 어르신이라고라고라~
어찌보면 저희가 이렇게 평범히 사는것도

큰 행복일수 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선배님..
정말 가슴뭉클한 사연이네요ㅜㅜ
하루하루 감사히 생각하며 살아야겠어요.
다들 건강하세요ㅎ
아침을 감사하며 맞이합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많은 것을 감사합니다~~^^

가평에서 맞는 첫 아침~~
으~~추버요~~

글 잘 읽고 갑니다~~
아침부터 좋은글 읽고 갑니다 ㅎㅎ

행복합시다~~
좋은 이야기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기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세상을

아름다운 마음으로 덮을 수 있는

사람들이 있음도 감사드려야겠지요.
훈훈한 아침 입니다

두 다리로 멀쩡하게 걸어 다닐 수 있는것고

감사하게 생각 하세요!

모두 즐거운 주말 되세요!
아이구나!! 아픔과 고통을 경험해보지 않고서는 절대로 나올수 없는 생각과 글구 인것 같습니다..

저 스스로에게 가끔은 이야기 합니다.. 이렇게 사지 멀쩡한것도 나란놈은 정말 복 받은 놈이라구요..

정말 감동 있는 글구에 훈훈해 집니다..
깨닫음을 주시는 글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 ~
무탈 하시죠..

아프지 않고 건강한걸 잊고 때가 많더군요.
감사하며 살아야 되는대...

이동우씨도 마음이 따듯해 보입니다.

얼마전 레스링 선수였던 이왕표씨가
이동우씨 한테 눈 기증 한다고 하던거
같던데... 지금 암 투병 중 이라고...
그 건장한 이왕표씨도 암 에 걸리셨군요
인생 참.....
요즘 자게방에

아침마다 감동의 사연이 올라 옵니다ᆞ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좋은 글ㅡ

아프지만 감동입니다ᆞ
오늘도 살아움직임에 감사하고....
모든일이 감사한일 뿐입니다~ㅎ

일이힘들고 생이고달파도
감사하는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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