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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주영이입니다. 아버지의 건강의 경중으로 좋은 글들을 작성해 주신 형님들/어르신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따스한 봄날이 오면 행복한 조행기로 답글의 감사함을 대신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jb위풍당당 : 아버님께서도 언제나 위풍당당하셨는데 그 놈의 시간이 뭔지... ^^ 핏플1 : 이슈방에 글들을 자주 보고 접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독닙꾼 : 1월경에 광주 내려간다 했는데... 그 약속은 반드시 지킵니다. 낚시를 바꿀 그 무엇을 위해! SORENTO00 : 항상 뵙고 낯이 익음이 마치 옆 어디선가 저를 지켜보는 듯 합니다. ㅋ 쿠마 : 우앙 정말 얼마만인지요. 종종 출몰해 주세요~ 붕대감 : 혹시 낚시사*의 붕대감 님이신지요. ^^ 빼빼로 : 빼빼로 형님께서도 얼마전 하얀 가운을 입으셨다는데 인사가 늦었습니다. 건강하시지요? 소쩍새우는밤 : ^^ 개명 안 하시고 누구만큼이나 박학다식함에 매번 한 수 배웁니다. 건강하세요!!! 야월백수 : 야월백수의 한문이 더 어울릴듯하여 사전을 찾다가 잠시 포기했습니다. 한자로 개명!! ^^; 협객 : 협객님 안녕하세요. 아버님께서도 협객님처럼 창창(?)하시면 좋겠습니다. ☆風月主☆ : 노래 불러주세요. 자연을 알려주길 바라는 얇은 귀. 황약사가 생각이 납니다. ^^ 대갈빡 : 윗 동네 살! 짝! 자제하시고 좋은 경험담과 노하우 전수 부탁드려요~ 쌰뱌쌰뱌~ 빌어보아여~ 잠못자는악동 : 악동님도 참 뵙고 싶은 분입니다. 월척지의 명물이라 하지요. 대물도사 : 대물조사님께서 개명하신 건지요? 대물도사... 알듯말듯... 합니다. 물돼지조사 : 예전 향어 사진 올려주신 분이 아닐까 합니다. ^^ 아무쪼록 아버님께서 안정되면 좋겠습니다. 제비천하 : 우하하.!!! 새해인사도 감사한데 답글로 아버님께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보고픈붕어 : 저도 아버님과 같이 붕어를 보고프네요. 아마.. 자연을 보여주고 싶을 뿐...같아요. 붕어와춤을 : 2080. 이름도 이뿐데... 카페에서도 종종 인사드리겠습니다. 꾸벅. 이하 쪽지/문자/전화를 주신 분께 정말 감사합니다. 반드시. 봄과 여름 그 어느사이 아버지와 어깨를 나란히 찌를 세워보겠습니다. 월척지가 있어 오늘은 힘이 불끈! 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ㅇ^) 멋진 조행기 기다리고있을께여 화~~이~~팅 하세여 ㅎㅎㅎㅎㅎ
아버님 모시고
이쁜 붕순이 있는 곳으로
부자간의 멎진 여행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늘 행복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예! 얼른 그뜻이루시어 조행기에 함 올려주세요&^&
주영이님!
조한기 동안 아버님 건강이 완전한 회복하시고
초봄! 멋진 조행기 기다릴께요.
봄........얼마 남지 않았네요.
행복하세요.
늦었지만, 멋진 조행기 기대하겠습니다. 봄은 오지 않겠습니까?
주영이님께서는 효자이시니까~

아버님께서 빨리 쾌차 하실것입니다.

나는 젊은 주영이 같은 분들이 형님으로 불러 줄때가 제일좋습니다.^)^*

요즘 걱정이 태산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주영이님 님의뜻대로 꽃피는 춘삼월에
아버님과 동출하시어 붕순이 상면도하시고 아름다운추억
새록새록 쌓아가시고 아버님과 주영이님께서도 건강하시고 언제나 안출하시어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주영님 힘내시고 올봄에 아버님과 환하게 웃으시면서 찍은 조행기 부탁 드립니다
에고~ 효자는 아니구요.

어렸을 적 과외비 생각하면 손발이 저려서요. ^^

저도 곧 결혼 하면 아버지께 받은 거 이상 꼬맹이들에게 해줄거 생각하면 찌가 안보여요. ㅋ

조행기를 위해 바늘 결속 좀 해 놓아야 겠습니다.
센스 있으시군요..ㅎㅎ

부자지간에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빼빼로님은 무슨 걱정이 있으세요?

음. 책에서 보니 생각/고민한 걱정 거리들이 실제 문제가 되는 확률은 5%가 안된다고 하니
웃어보세요.

건강과 가정과 행복만 있다면 무슨 일이든 그 분께서 도와주시리라 생각한답니다. ^^
집에 10여년을 썩은 dslr 후지 S2PRO를 꺼내들고 셋팅해 놓았습니다.

귀차니즘으로 접은 dslr을... ^^ 간만에 보니 무겁네요.

암튼 편하게 수분보충과 영양제/항생제를 투여받으시는 아버지께서 언제나 그렇듯

무서운 아버지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무서운 사람= 아.버.지.
아 ....아버지 ....

주영이님 효자시네요 ...
하루속히 괘차하셔셔

곷피는 봄날에 멋진 조행기 아버님과합게 출연 하시길바랍니다

좋은조행기를기다리며
저도 봄을 무지 기다려 봅니다.

효자 주영이님! 사랑 합니데이
주영이님께서 부친과 동출하는 모습을 그려보니 그 흐뭇함에 미소가 떠오릅니다.
부디 부친과 좋은 추억을 만드시고,
우리 조우님들이 다시 축복할 수 있는 조행기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아들은 낚시가면 와창 먹고(특히 육류킬러),
캐미 앞에서 꾸벅꾸벅^^
붕순이들에게 인사하지요.
뭐, 이제 군제대한 지 얼마되지 않았으니 앞으로 기대는 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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