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월님들의 염려덕분에 이 무더위에 먼길 떠나신 매형 잘 배웅해 드리고 왔습니다. 응원과 격려주신 월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조카들이 장성하여 잘 버티네요. 이제 환갑인 누이가 걱정이네요. 열여덟이라는 어린나이에 결혼식도 못올리고 시집아닌 시집을 가게되어 고생도 참 많이하고, 이제 좀 살만한데~~~~ 당분간은 자주 전화를 드려야 하겠습니다...ㅡ.,ㅡ
선배님...
이더위에
고생많으셨어요 .
아마도 좋은데로 가셨으리라 믿고
남은 가족분들 힘내셔야지요?
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분들도 힘내시고 무탈하시길,,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