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이 너무도 정신 없이 바쁜 관계로
막말로 오줌 누고 잘 털었는지 꼬추 볼 시간도 부족합니다
그 와중에 어느 멋지신 분께서 난데없이
요근래 접속도 잘 못하는 저를 협박해서 개인정보를 캐가셨네요...
일면식도 없는 분께서 댓글에 제가 욕심 부렸던 부분이
마음이 많이 쓰이셨었나 봅니다
송구함과 감사함을 함께 느낍니다
그러더니 이런걸 보내주셨더라고요...
귀한거라 여겨져 아까워 아직 개봉하지 않았습니다
조만간 술 안드시는 장인어른 꼬셔서 한두잔씩 해보려고요
처남 생기는건 아니겠죠??
바지는 여자껀지 남자껀지 몰라서 함 입어봤는데...
막 굵... 막 큰.. 게 너무 티나서
다리 한짝씩 와이프랑 나누려다 와이프에게 양보했습니다...^^
이런 귀한 선물 보내주신 '노지사랑님' 께
감사의 인사를 문자로 드렸습니다만
이 월척이란 곳에 이런 멋진 분들이 계시다는걸
다른 많은 분들께서도 아셨으면 하여 올려 봅니다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다들 잘 계시죠?~^^
모든분들 좋은일들 많길 바라고
힘든일 있으신 분들 기운 내시길 바랍니다
낚시 하기 좋은 계절 대물 한마리씩 보십시오~^^
입으면..
그냥 확인되는..
움...
잘 지내시죠?^^
많이 바쁘셨군요!
자게방은 언제나 루피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쁘신 일 한가지면 빡시게 놀아보시죠~~~ㅎㅎ
진짜 그런지 같이 먹어보고 같이 확인 한번 해보시죠?^^
용우야님
저도 과분하다 싶어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이박사님
언제 한번 만나서 재보지요~?
여름에 강진 소류지에서 뵙지요
바닥 난 소류지 물 채워 드리겠습니다~^^
한방꽝조사님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바쁜거 끝나면 한번 놀아보지요
당분간 평택호 바람과 놀고 계세요~^^
푸른노을님
오랜만에 뵙는거 같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오랜만인데 그런건 살포시 모른척 해주시길...
쉿~~~^^;;
글...
참 멋지게 잘쓰십니다
멋쨍이~~ ㅎㅎ
때로는 활력소가 되기도합니다.
좋은 것이지요^^
그러면서 여가를 보낼수 있다면 더욱좋지요.
하지만 젊다고 너무 무리하지 마십시요.
아직 장거리가 남았으니까요^^
여튼 화이팅요!!
루피님이나 님의 동반자 맘 쓰시는게 넘 이뻐 전에 보내 드린다는거 늦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