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마음에 신중치 못하고 글을 올려서 월척 가족 여러분께 걱정을 끼쳤읍니다.
걱정해 주신 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병은 알리라는 말대로 경과를 말씀 드리면.
노인분들이 무리를 하시거나 하면 심장이 바이러스(감기등,,,)에 감염되어 약해 져서....
심장 활동이 약해지고 폐에 물이 차고 숨이 가빠지고,, 혈압이 낮아져서 위험하게 된답니다.
현재 저의 어머님께서는 위험한 고비를 넘겼고 혈압등이 정상으로 되어 가고 있읍니다. 단,
심장이 약하므로 계속 치료를 하면서 심장 정밀 검사를 받아서 다음 치료에 들어 가야 한답니다...
혹, 비슷한 경험을 하셨거나 상식이 있으신 분은 조언 해 주시면 고맙겠읍니다...
좋지 않은 소식을 올려서 심려케 한 점을 용서 하십시요.
당분간 낚시는 못 가겠네요..
혈액순환이 원활치 못하여 약간의 치매 현상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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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워리님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모쪼록 쾌챠하시길 다시한번 기원합니다.
날도 많이 풀려 함 모시구 물가에 가고 싶었는데.
조금 뒤로 미루어야겠네요.
아무쪼록 빨리 건강 되찾으시기바랍니다.
보모님 모시고 병원에 계셔야되고 우야던지 여패 계시면서 다른 걱정안하시도록 마음 편안하게 해 주심이 가장 조을듯 함니다
당장 어디메 가서 조은 약재를 구하는 거또 쉬운일이 아닐테고 하니까
마음 단단이 잡수코 편안하게 해 주시길.....
부모님을 생각하시는 마음이 넘 곱습니다
다워리니--임은 넘 조은 자식이군요
부모님도 자식의(다워리) 마음을 분명 알고 계실 껌니더
살아 계실때 우야던지 걱정 없이 해주이소...
괜히 저도 부모님 생각을 하이 눈가에 그시기가 나올라고 하네요......
씰데업는 소리를 해서 미안코요
우짜던지 여패 있으면서 편안하고 걱정 없이 해주시길.......
어머님 께서
빨리 완케하시길 바랍니다
글을 이제 보앗습니다.
어르신께서는 분명 이른시간내에 쾌차하실 겁니다.
너무 걱정 마십시요.다시한번 쾌유를 빕니다.
힘드시겠지만 시름에 잠긴모습보다 활기찬모습으로 어르신을
대하시는게 쾌차하시는데 도움이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