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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유님4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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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유님!! 한번도 글을 섞지않고 뵌적도 없는 님에게 이런 글을 올리는게 너무 건방지고 외람된 글이 아닌가 심히 우려됩니다. 그러나!!!! 탈퇴가 능사가 아니시란걸 재삼 부탁드립니다. 저도 님들께서 불편한 관심사를 돌리기위한 의식적인 슬랩스틱에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면죄부와 자존심을 살리기위한 탈퇴를 하지마시고 계속 계시면서 이제는 꺼꾸로 경망스럽고 남을 배려치 못하는 글들에대한 나무람과 아름답고 고민하는 글들에대한 진심어린 댓글들을 보여주시면서 계시면 좋겠슴니다. 탈퇴하시는것은 회피하는것이나 비겁한짓입니다. 그저께 힐링캠프의 차인표를 보면서 진정하고 솔직한 사람의 기준을 제시하는것같아서 너무 감격했슴니다. 그분이 하신말씀중에도 모든것을 누리는 연예인들의 자살은 용납할수없고 비겁한사람이라 했슴니다. 현재의 상황과는 많이 동떨어진 엉뚱한 비유이지만 극단적인 탈퇴만은 막아야 한다고 생각되는 1인입니다. 누구나 잘못을 저지를수가 있는데 그분들께서 전부 탈퇴를하는것으로 상황을 마무리 하려고 한다면 월척에 남아계실분들은 얼마나 되겠슴니까. 남아주십시요. 그리고 멋진글,댓글 올려주십시요. 상처받으신 분들의 마음이 아물때까지~~~~~~~ 제가 이글을 쪽지로 보내지않고 여러님들이 보시는 글로 올리는 마음을 제발 헤아려 주세요...

머피의법칙님...좋은 말씀 감사히 생각합니다!~

죄송스러운데 감사해유님이 올리신 글들에 남을 비난하거나 남에게 피해를 끼친 글들이 있었나요~

<<면죄부와 자존심을 살리기위한 탈퇴를 하지마시고 <br/>
계속 계시면서 이제는 꺼꾸로 경망스럽고 남을 배려치 못하는 글들에대한 나무람>> 이라시면~~~~

감사해유님이나 같이 동참한분들이 머피의법칙님이나 다른 회원님들께

죄를 지었거나 경망스러웠고 배려가 없었단 의미로 이야기를 하신건지요~??
저글이 이렇게도 읽어지는군요
내눈엔 감사해유님 격려글로 보이는데
제가 잘못본건가요
감사해유님!
매일매일 님의 글을 재미있게 보고 있는 한사람입니다
계속 볼수있게 해주시길... 용기내어 부탁드려 봅니다
제가 글을 미려하게 쓰지 못해서 다른뜻으로 해석되어지는것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저는 글을 잘쓰지못하기때문에 남의 미숙한글에대한 꼬릿말잡기는 하지 않슴니다.

글이 그렇게 보여지는것에 대하여서는 죄송하고요.

전체적인 글의 흐름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간단하게 이야기 하자면 탈퇴는 하지말고

계속 계시면서 좋은글로 화답하시란이야기 입니다.

밑의댓글에서 떠나신다는 의미의 댓글을 보고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머피의법칙님 전체적인 말씀에 의미를 알기에 서운할수도 있을 부분적인 이야기를 선택해 여쭈어 본겁니다~!

받아들이는 감사해유님 입장에서는 많은 생각을 할수도 있겟죠~!

소위말하는 자기들만에 댓글놀이로 댓글을 백개 이상을 채웠다 이야기들이 나오는 판이지만,,

대부분 자신들이 올린글에 방에서 서로 대화 나누며 그 글속에 남을 비난하는 글들은 없었던거 같읍니다~!

달랑무님이나 저희들이 회원님들에 소중한 원글에 맞지않는 경망스러운 댓글놀이를 했다면 사과에 말씀도 겸하오며~

한가지 초평지란 모임에서도 절대 월척지 자게방 회원님들에 뒷 이야기는 하지말자는 약속을 실행 했었네요~

자신이 생각함과 다르기에 월척지에 머물지 않겟다는 분을 조용히 보내주는것도 회원님들에 대한 배려라 생각하고...

떠났다 발병나 돌아오는것 역시 본인에 몫이겟죠~ㅎㅎ

머피의법칙님 사려깊으신 배려에 말씀에 다시 감사 드립니다!~^(^
이글 또한 분란이 될까 두렵슴니다.

좋게 해석해주심을 감사드림니다.

이만해야 겠지요..^^
그냥계셔유 감사해요님
님같이 유쾌하게 글올리는분도
계셔야합니다
자게판이 너무 한쪽으로 쏠리면 자게판이아니죠 강요판이지
탈퇴하지마세요
정작 탈퇴할사람들은 끝까지 버티잖아요
감사해유님...
제 주관적인 입장에서 자게방에 최고의 센스쟁이라 생각하는데..
무슨일로 나가셨데요...
정말 댓글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들어오세요.....
언젠가 한번쯤 뵙고 싶은 분입니다....
머피님 마음이 많은 월님들 마음이겠지요.

감사해유님 그냥 조금 쉬셨다 돌아오시면 안될까요^^*

개인적으로 열려있는 동출모임도 계속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음,,머피님 아까 아래 잉어들어뽕님의 글에 댓글을 달고나서 회원탈퇴를 눌렀습니다.

귀신이 씐건지..탈퇴가 안되어있습니다그려,,,해서 힘들게 이렇게 글을 주신 성의를 무시하지 못하는 버르장머리가

재발해버렸습니다.

그저 오가면서 눈팅이나 하던 이전이 차라리 나았을 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글을 적고난 이후에도 몇개의 저와 관련되어진 댓글이 보입니다.

그러려니...

뭘 따지고 바르게 하겠습니까,,

상대방이 그렇다고 하고 또, 스스로도 그렇다고 하고 인정한 부분들인데,,

다만,,머피의법칙님이 말씀해주신 부분들이 못내 마음에 걸립니다그려,,,

여하튼 좋게 보아주셨고 어렵게 충고해주셨음을 가슴에 담겠습니다.

음,,,




그리고 소박사 갑장님.

절 우습고 유쾌하게 보셨군요.

제대로 보셨습니다그려,,,ㅎㅎㅎ

명분이 필요한 나이는 이미 지난 것 같습니다.

이곳에 있고 없고는 같지도 않은 몇줄의 글에대한 책임이나 이름값은 아닌것 같네요.

왜냐하면 자기들도 전혀 지키지 못하면서 남에게 손가락질하는 사람들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전,,항공모함을 훔쳤습니다.

도둑이지요.

그런데 바늘을 훔친분들이 보입니다그려,,,

그분들은 자신은 도둑이 아니라 하시네요.

재미있지요?

전 갑장님말씀대로 유쾌하긴 한가보네요.

이렇듯 재미있는 이야기도 쓰니까요.

암튼 고민중입니다.

애써 탈퇴버튼을 눌렀었는데,,,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라서 그런걸 실수 할 리가 없는 저인데도 불구하고,,,

지금 아이디와 대화명이 생존하고있습니다.

그걸 핑계로 그냥 저냥 뭉개버릴까요?

ㅎㅎㅎ

언제인가,,,물비린내를 맡으면서 소양호에서 양식되어진 흙내안나던 향어를 썰어

쩜파리를 비우던 이야기를 갑장님과,,,

하고싶었다면 믿어주실런지...

여하튼 월척이 좋은점과 나쁜점 모두 있겠으나,,

읽는건 문제가 없더라는 장점은 참으로 좋더군요.

갑장님,,하시는일이 원만하고 충족하게 잘 되시길 바래요.




대화체(구어체)를 쓰면 좀 가벼워 보이지요.

문어체를 쓰면 꼴 같지도 않은 몇마디 현학의 단어를 나열해놓고도 이뻐보이는게 사실이구요.

백일장을 통해서 입상한 경력이 있는사람만 이곳에 글을 쓴다면

누가 자격이 있겠습니까라고 묻고싶었지만 안했었습니다.(결국한셈??)

그리고 뒤에 숨어있다가 무슨 일이 생기면 기회다싶어서 나타나서 다른이들까지 싸잡아 비난하는

그런 버릇있으신 분들,,몇 몇 있으십니다.

연세를 떠나서 말인데요. 되도록이면 돌아보세요.

누군가의 시가 생각나네요.

함부로 연탄재 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따듯한 존재였더냐라고 ,,,

무른 연탄재를 차면 자기 옷에 다 묻습니다.

딱딱한 연탄재를 차면 자기 발이 아픕니다.

바보짓이라고 생각안드나요?
전 저녁겸 못먹는 술 한잔하고 이제 컴앞에 안아있네요.(ㅋㅋ 소주반병)

"애써 탈퇴버튼을 눌렀었는데,,,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라서 그런걸 실수 할 리가 없는 저인데도 불구하고,,,

지금 아이디와 대화명이 생존하고있습니다.

그걸 핑계로 그냥 저냥 뭉개버릴까요?"



ㅋ ㅋ그냥 뭉개고 계세요.

그냥 그대로가 좋슴니다.

난 좋아요.

그때 그기분은 아닐지 몰라도.....

그냥 쭈~~~~욱 가는겁니다.

절때로 탈퇴는 아니됩니다.

세상에는 이런분들도 계시고 저런분들도 계시는겁니다.

모든길이 한가지로만 연결된다면 변화없고 지루한 길이 되지 않겠어요...

술먹고 횡설수설 하는것같지만 진심입니다.

계셔주세요...

님의글이 중요한게아니라 님의분위기도 월척에 있어야 됩니다.

더쓰면 횡설수설 하는것같아서 이만 하겠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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