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쯤 전
- 풍? 나 터 !
- 오우 터? 나 풍
요즘 한창 얼쉰 채비에 빠져 있는 울산 ‘눈 깜짝할새’님의 전화
- 겁나 좋은 미끼를 찾았다
- 또 그노무 미끼 탓.
- 아이다. ‘얼쉰채비’랑 결합하면 환상의 조합이 될끼다.
- 허어…또 그노무 팔랑,,, 뭡니까? 이번엔
- 마트에서 파는 감자있제..통에 들어서 찐 거…
- 통조림 비슷한 거 말이지예?
- 하모! 글마를 콩알크기로 잘라서 사용하모 죽인다카네
자게방 망년회 모임이 있기 전 날
- 뭐 필요한 거 없나?
- 굳이 오실려고요?
- 그래도 기술고문아이가?
- 풉!!
- 은총 한 번 확 내리 줄란다. 필요한 거 말해라
- 감자나 사오이소. 한 번 사용해 보게..
그래서 그 분은 이걸 사오셨더군요.
- 니…니가 감자라 안캤나?
감자에 싹이 나서 잎이 나서 감자감자 뿅!!
감자 감자 뿅 !!!!
소풍 / / Hit : 4243 본문+댓글추천 : 0
먹거리는 부족하지 않으시던가요?
작은 선물 하나씩은 다 챙기셨습니까?
어제는 철수 후 긴 잠을 잤고
오늘은 정신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관계로
늦었지만
무사귀가 안부를 이 글로서 여쭙니다.
도움주신 모든 분들과
참여해 주시고
또 묵묵히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늘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셨읍니다
즐거운시간 갖게 해주어 고마웠네요
내년에 또해유~~(^-^)
제일 먼 곳에서 오셨죠?
앞으로는 제 앞에서 머리 이야기 하지 마십시오.
어깨 위에 장식한 것도 아니고...
16800원 ㅎㅎㅎ
근데
깡통 감자는 뭐래요???
직산읍 팔랑귀 ㅎㅎ
작은사람은 괴롭히는게 아니고
보살펴야 합니다
아쉬움에 아쉬움이 가중되어
힘든 한주 시작입니더...
ㅠㅠ
친구 잘 못 만나 고생 너무 마이 시켜 미안합니다.
돈 좀 벌면 성형 수술 해 드리겠습니다.
못 오시는 사정 듣고 제가 안타까웠습니다.
다음에 꼭 봐유.
만져 드리겠습니다.
자신의 신체조차 보시하려 햇던
풍님 의 무한 사랑 에 깊은 애정 을 표합니다
119에 신고합니다 ㅡ, .ㅡ
으흐흐흐흐
큭큭~!!
다른 납회 일정땜시 참석 못했네요...
담에 물가에서 인사 드리겠습니다.
구운감자가
조과에탁월하다능....
삶은감자는 거들떠보지도 않는다는것을
입증했을뿐~~~~
진짜 실험하시더군요
잘유하다 가셨는지모르겠습니다.
이번기회에 확고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풍선배님 갑이십니다.
미끄덩님은 조족지혈이었습니다.
제가 원래 육수 전문이라서--
그 와중에 웃고 계시더만요.
내다내님!
와서 고생만 실컷 하셨네요.
건강 잘 살피세요.
힘은 정말 좋더만요.
붕가님!
못 오셔서 아쉬웠습니다.
다음 남도 갈 때 연락 한 번 드리겠습니다.
천안순대님!
차분하신 모습이 마치 저를 보는 듯 했습니다.
이제 자주 얼굴 보입시다.
신세 많이 졌습니다.^^
랩소디선배님!
뻗는 바람에 도착 안부 전화도 못 드렸습니다.
역시 어복의 달인이시더군요.
그 와중에 만원빵을 하시다니..
안 어울리시구로,,,,,,
봉다리에 붙어 있는 파워마트는..... 또 모임....?
납회모임은 잘 치러셨나요?
다음 기회에 꼭 애인 데리고
물가에서 보입시더.
조선을 꿈꾸며님!
팔랑앞에서 함부로 유혹 하시면 안됩니다.
울산얼쉰 이미 감자 굽고 계실겁니다.
뭉실뭉실님!
어른들하고 동생분이랑 모두 모두 수고 만땅 하셨습니다.
제 집 같이 편안하게 행사 치럴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몸살 하시는 것 같은데 얼른 약 드시고 완쾌하십시오.
상처도 얼른 회복되기를 빕니다.
참, 내 감자봉다리 누가 가져갔나요? ㅠㅠ
소풍님 덕분에 많은 분들 만나뵙고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서먹함이 있어 좀더 밚은 분과 대화를 못해 아쉽네요.
제가 처음이라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월님들 죄송....
항상 즐겁고 행복 하세요.
늘 따뜻한 말씀에 힘이 납니다.
내년에는 선배님을 꼭 뵙고 싶습니다.
늘 건강해 주십시오.
두개의달 선배님!
이제 신비주의를 벗으시고 대명천지로 나오십시오.
말없는 도우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모두모두 즐거운 시간 이었네요.
남은 2015년 모두 마무리 잘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래봅니다.
밤 새 웃음이 가시질 않는 선배님께
죄송하지만 개구장이 모습을 봤습니다.
도착안부도 이제사 여쭙는 불충 용서하십시오.
건강하십시오.
달무리선배님!
편안하셨는지요?
허둥지둥 하는 바람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도 못했습니다.
이제 자게방에서 편안하게 자주 보입시더.
만나뵈서 좋았습니다. 선배님!
^^
고생했습니다.
여러모로 도움주신 호수사랑 회원분들께도
감사함 전해 올립니다.
타이순이
"집에 들어오지 말라 하더군요. "
이제 맘 놓고 물놀이 갈 수 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아야한곳 언능 쾌차하시고요
친히 전화까지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오랜만에 한밤중에 멋진 찌올림도 볼 수 있었고요, 전 8치급 3마리 했답니다.
다시한번 무한한 감사와 함께
돌아노는길에 언제 다시볼까나를 생각하면서
부드럽게 잘 와서..
이제껏 소풍님의 후기를 기다리다
감사인사 드림니다. 고맙습니다!
마이 부럽구요.
저도 한 3억 협찬드릴려다가 배가 마이 아파 참았습니다.
감자를!
얼쉰들은 맨날맨날 왜 저러실까요. ㅡ,.ㅡ;
고생하신 모든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꼭 참석하고팠는데
참석을 못해서 감기 댄통걸려서 주말내내 ~콜록 콜록 ㅎㅎ
내년엔 기필고~~~부울끈~
고구마가 더낳은디요
아....아닙니다;;;;;;
(클날뻔했다 피터엉 알면 사짜막잡으면 배아픈데 ㅡ, .ㅡ)
수고많았슴니다.
꼭 참석하여, 뵙고싶었지 말입니다......ㅠㅠ 선배님덜!!
즐거운 고생을 하셨네요.
저도
먼 훗날을 기약합니다.
좀 괜찮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다들 고생하셨고.. 수고하셨습니다. 담에뵐때는 좀 덜 낯설겠죠^^?
먼 길 다녀가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조용하게 낚시 하시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다음에 조용히 물가에서 만나입시더.
감사해유 선배님!
어머님의 쾌유를 빌어 드립니다.
늘 글로만 뵙다가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혹시 부족한 부분은 이쁘게 봐 주십시오.
이박사님!
없는 빈자리가 참 컸습니다.
얼른 몸도 완쾌 하시고
붕날라 다음에 꼭 보입시더.
주다야싸 선배님!
늘 마지막 정리 담당이십니다.
진해에서 예까지 올라 오시게 해서 미안합니다.
이젠 저도 선배님도
가정으로 돌아 갈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낚시아빠님!
못 뵌 아쉬움이 큼니다.
잠시 미뤘다가 다음에 더 반가워하입시더. ^^
목마와숙녀 선배님!
화이팅!
행복한날님!
덩치만큼이나 늘 든든한 친구 !!
덕산토종붕어님!
우린 저 밑에서 봐야죠?
참 뵙고 이야기 나누고 싶은 분이셨습니다.
말 없이 여러모로 챙겨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서툴고 어설프지만 늘 보듬어 주시기 바랍니다.
개진감자님!
우리 약속해요.호호
내년에는 어디서든 꼭 보입시더.
요가님!
오신 분들 중에서 덩치나 미모가
저와 쌍벽을 이루시더군요.
어색해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도
옆에서 제대로 못 챙겨 드려서 미안합니다.
다음에 요가 매트 위에서 한 번 뵐까요?
가산동 휘영청 능수버들 소풍
모든 분들
서랑 합니다~~^♥^*
얼굴 빼곤 천사
얼굴 만~ 천사 배상
꽐라되신거유???
왠지~~
꼭 함께 하고 싶었는데 참 아쉽습니다!!ㅠㅠ
소풍님~~참석 못 하신분들을 위해 내년 2016년 시조회 한번더 추진 해주셔요~~ㅎ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 자게방님들~~고생 많이하셨고 내년에는
제~~~발 붕어 쫌 잡으셔욧!!!
그런 생각이 떠나질 않네요.
풍님은 진정한 행복제조기 입니다. 피러얼숸은 뺄수없는 행복MSG고요^^*
내년을 기약해봅니다^^*
끝까지 몸을 불사르는 모습에 그저 가슴이 멍했습니다.
숫가락 하나 얹고 가마타고 간거 같아 그저 송구하기 이를때 없습니다.
멀리서 오신 많은님들 그저 머리숙여 감사에 감사를 드릴뿐입니다.
마지막으로 피터님 감자 사건은 "대박" 입니다~~ ^^
담에 또 불러주세요^^
무슨 말씀을 드릴까요?
그저 울타리가 되어 주셔서 감사하단 말밖에
드릴 게 없습니다.
몸에 무리가 가시진 않았는지...
얼른 건강 회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덤벼부러님!
못 뵌 아쉬움이 --
언제가 될 지 기약 할 순 없지만
꾼이 물을 벗어나겠습니까?
좋은 날 물가에서 보입시더.
조운붕어 선배님!
보내주신 '조은데이' 는 축하주로 사용했습니다.
멀리서 늘 잔잔하게 힘이 되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봄 날 밑으로 갈 때 연통 드리겠습니다.
도리포님!
뭐라 감사를 드려야 할 지..
목요일부터 행사 준비 해 주신다고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이번 행사가 무탈하게 진행되게 해주신 일등공신이십니다.
다음에 꼭 소주 한 잔 올리겠습니다.^^
웬 생뚱맞은 감자가 찬조품 사이에 떡하니 끼어 있어서
그것 참 별일이군 했는데... ㅎㅎ
수고많으셨습니다~~~~~^^
제수씨랑 애들 때문에 마음 고생이 심하지요?
저는 마눌이랑 애들이 저 때문에 마음 고생 한답니다.^^
얼른 쾌차해야 할텐데--
못 오셔서 아쉬웠습니다.
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예정대로라면 아마
내년 부터는 마이 따라 다닐 것 같습니다.
건강하십시오.
감자는 지가 삶아겁죠.
행사 치르신다고 고생 많으셨죠.
즐거운 모임자리 못가본게 길게 여운으로 남네요.
상처를 빨리 치료하시고 빙어 잡으로 가야죠
암튼...지가 안가서 피...터랑....피바람이 안불고 평화롭게 행사 잘치룬거여유.ㅎ~^^
많은분 애쓰셨고 고생들 많으셨네요.
마음만 즐겁게 함께했습니다. (사실 마눌님이랑 거제도 갔었는데...지옥 같았심니더.ㅠ)
담 모임 땐 꼭들 보자구요.ㅎㅎ
걱정해 주시고 배려해 주신 맘 잊지 않겠습니다.
행사를 준비하고 치러면서
늘 손님맞이로 한 해를 보내는
선배님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하얀비늘 선배님!
인상 때문에 좋은 자리 불참을 유도해서
죄송합니다. ^^
보내 주신 정 전국 곳곳으로 퍼 날랐습니다.
정가 땅값 오를 때 꼭 보입시더.
고맙습니다. 여러가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