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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부탁드립니다!

작년에 남도에서 잡은 놈인데, 체색, 훌쭉한 빵, 생을 포기한듯 지쳐보이는 느낌,,, 잡는 순간, 속으로 "넌 뭐냐??!!"하는 탄식이...ㅋㅋ 지금 보니 갑자기 이 붕어가 달*어랑 뭔가 모르게 닮아 보입니다. 워떤가요? ^^
감정 부탁드립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짤렸네..여태 살면서 최고로 못쏑긴 붕엄다.ㅋ
헐~~

기럭지는 4짜가 맞는거 같은데
어디가서 4짜 잡았다구 보여주구 자랑하기에는
무언가 껄적지근 하지 말입니다 ㅎ
워매 날씬하네 ㅋㅋㅋ 빵좋은 붕어만 보다 키다리 붕어 보네요 ㅋㅋ
애처럽습니다.

못 먹은건지, 안 먹은건지...
삶에 지쳐가는가봅니다.

그래도 어엿한 4짜네요~
갈치 붕어....ㅋㅋ 거식증 걸린붕어...ㅋㅋ...
계곡지붕어처럼 보이네요..

그래도 이런붕어들이 찌는 정말 잘 올리던데요..ㅎㅎ
머리 큰 붕어...

달랑어에 이은 대두어군요.
일명'소풍어'
헐 ᆢ 불쌍합니다
어찌 진짜루 생을 포기한듯 ᆢ ^^
감정으로 하면 안되고

이성으로 답합니다. 축하드립니다. ㅎ
붕어로서의 삶에 찌든 모습...
다음생에는 풍채좋은 낚시꾼의 삶으로..
(그래도 4짜 입니다)축하드려요ㅎㅎ
거식증붕어?

그래도 4짜네요.

축하합니다^^
해남 ㅅㅂ지 붕어같네요.
일명 북어붕어.
4월에 낚으셨겠죠?
아이고 이박사님!

해남 ㅅ ㅂ 지 ?
욕인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헉! @.,@;
진짜 그러네요. ^^;
저수지 이름이 신방지란 곳이라서요. ^,.^;
수족관에 오래둔거랑 비슷하게 생겼어요
ㅠ.ㅠ


두달이는
이박사님 댓글 보자마자

막바루 신방지가 떠오르던데.....



욕 하는줄 알앗다는 풍따거 나,
헉! 진짜 그러네요 하시는 이박사님이나...


아...진짜 두분은 왜 그러셔효! 눼~~?
캬,,역시 이박사님은 박사라 불릴만 하네요.
신방지 붕어 맞고요. 5월에 낚았습니다.

이상하게 신방지 붕어는 허리급까지는 빵도 좋고 거무튀튀하게 체색도 좋은데
4짜급의 늙은 붕어는 삶을 마칠때가 되어서 그런지
대부분 이렇게 홀쭉하더라구요.
^^*
역시 신방지 붕어 맞았군요. ㅎ

저도 저런 체고의 붕어를 몇 수 낚았더랬습니다.
39조금 넘는 제 최대어도 신방지에서 낚은 늠이구요.

저도 아직 붕어들이 저런 이유를 명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정말 못 먹어서 저런 건지(바닥에 새우와 참붕어가 그리 많은데도)..
숫붕어는 아닌지..
산란을 마치면 저렇게나 말라버리는지...

솔직히 그 이전엔 저런 붕어를 못 만났었는데요.
최근 4~5년 새 나오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봤더랬습니다.
그 이전엔 아무리 4짜여도 저렇게 마른 녀석은 안 나왔었던 것 같아서요.
좀 날씬하긴 했지만요.
저렇게까지는...
작년에 신방지에서
다른 사람들이 잡은 4짜들도 죄다 비슷하더군요.
허리급까지는 흠잡을데 없이 이쁘던데요.
4짜들만 무슨 일 있을까요?

올핸 저도 신방지에서 5월 4짜를 노려봐야겠습니다. ^^
속말: 소스 쫌 주세요 눼??? ^^*
자는 요리보고 조리바도 아무리 보고또봐도

시장표 조구 같은데유 ..

후다다닥~~~~! @.@...
붕어 병원에 데불고 가셔서

링게루라도 쫌~~~~~~(づ_ど)
내눈이 잘못된건지..

계측자에 비리가 있는건지...

국과수에서 나와서 알려주세염..

이건 월척자게방 2대 불가사의입니다..

1대 불가사의..

달랑무님...월척붕어사진...
같은 저수지에서 잡은 다른 붕어들입니다.
거무튀튀하면서 건강합니다.

숫붕어 입니다~ 아가미 주변에 거칠했을겁니다.
산란을 한 처자와 사랑을 나눈것이 아니라 이쪽저쪽
불타는 종족번식의 최대치를 사용해서 그런듯요~
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심리 치료가 필요하며 안정이 필요합니다
어릴적 우물속 붕어같네요 붕어중태기 우물에 넣고 키운다고 ㅎㅎㅎ

실한넘들도 쫌 지나면 저렇게 말랐든기억이 밥풀 던지면 까맣게 몰러들든 넘들

개체수가 넘많은곳에 30이하는 실하던데 그이상은 좀마른거같았어요 몇몇 아는 곳 붕어들이요
ㅋ ~ 마약에 취한듯요....아님 농약 ㅎ
불쌍하게 생겼네요....ㅠㅠ
와..... 아무리 산란철이라지만...
얼마나..................와....
존경합니다
물속상황도 그리 녹녹치 않은듯 보입니다.
유전자 검사를 받아봐야할거 같네요 엄마가 혹시 딴짓을...
수컷붕어 같아 보이는데요. 잉어도 수컷은 길고 암컷은 빵빵합니다.

붕어는 암수가 9:1이라고 하던데 9마리 암컷을 거느리다보니 저리 된것이 아닐까 합니다 ㅋ
붕어...
1.(4짜)...
2.붕어입니다.
3.배가...
4.홀쪽하니...
5.쳬고가...
6.낮아...
7.보입니다.
8.살이 찌면...
9.이쁜...
10.붕어로...
11.돌아 올겁니다.
수붕어 같네요 배가 일직선으로 나있고 체고가 낮은게. 수붕어4짜는 엄청 귀한겁니다.. 축하드립니다... 10여년전에 진례 냉정지위에 소류지에서 수붕어월척을 두수 해밨네요. 그날 밤에 암붕어 월척 4리에 수붕어 2마리 나오더군요 .체형이 눈에띠게 차이 나데요.. 그때 그붕어 처럼 생겻네요. 수붕어 4짜 했다고 자랑하셔도 될만합니다. ^^*
난봉꾼 숫붕어 분명합니다..울 동네 개가 발정나면 밥은 전혀 안 먹고 며칠이고 그 짓만 밝히는데..볼이 쏙 들어가고
눈이 퀭하면서..온몸 뼈다귀에서 건반 두둘기는 소리가 날 절도로 앙상한 것이 딱 이 붕어하고 닮은꼴이네요..틀림 없슴다.^^
난봉꾼 숫붕어 분명합니다..울 동네 개가 발정나면 밥은 전혀 안 먹고 며칠이고 그 짓만 밝히는데..볼이 쏙 들어가고
눈이 퀭하면서..온몸 뼈다귀에서 건반 두둘기는 소리가 날 절도로 앙상한 것이 딱 이 붕어하고 닮은꼴이고요 더군다나
신방지라는 지명이 유래하는 건..난봉꾼 붕어가 시도때도 없이 신방을 차린다 해서 신방지라 불렀다는 과학이 가미된 전설이..^^
난봉꾼 숫붕어가 분명합니다..울 동네 개가 발정나면 밥은 전혀 안 먹고 며칠이고 그 짓만 밝히는데..볼이 쏙 들어가고
눈이 퀭하면서..온몸 뼈다귀에서 건반 두둘기는 소리가 날 정도로 앙상한 것이 딱 이 붕어하고 닮은꼴이군요.. 더군다나
신방지라는 지명이 유래하는 건..난봉꾼 붕어가 시도때도 없이 신방을 차린다 해서 신방지라 불렀다는 과학이 가미된 전설이..^^
붕어숫놈이 5% 안된다는데 숫놈잡는기술은 최고네요 ㅎㅎ
붕애는가라님 개측자 넓은걸로 교체하시면
빵좋은 붕어님 올것같아요.
홀쭉해도 4짜라 부러워서 몇자올렸습니다.
수명이 다한 붕어군요..
사람으로 따지면 칠순이 넘어가는 붕어입니다.
암컷은 대부분 노화되면 산란기때 죽고 숫컷은 사진처럼
말라서 죽습니다...

사진 속의 붕어를 잡은 곳이 오래되고 보존이 잘 된 저수지일 것 같습니다.
칠순 할아버지를 잡으셨으니 고이 돌려 보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사람도 죽을때는 자기 묘자리 보고 눕는다고 하는데..
하찮은 미물도 태어난 곳에서 죽는게 축복 아니겠습니까? ..ㅎㅎ
붕어를 키워보신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첨엔 통통하고 참한 것들도 몇년이 지나, 수명이 다해가면 몇달동안 먹이 활동을 하지않고 살이빠지게 됩니다.
신방지 4짜는 4짜축에도 안든다고 하던데요,,,,
하도 4짜가 마니 나와서여,,,,ㅎㅎ
축하드립니다
오래전 붕어 숫켯들이 외적의 침략으로
떼거리로 죽고 얼마 남지않은 숫켯 붕어가 많은
암컷 붕어룰 상대하다 보이 많이 말랐네요..ㅋ
사진상 저눈은 유달리 밝히는 놈인것 같습니다..^^
오래전 붕어 숫컷 붕어들이 외세 침략으로 떼거리로 죽고 몇안되는 숫컷 붕어가
암컷 붕어룰 상대하다 보니 많이 말랐네요...ㅋㅋ
사진상에 저붕어는 유독 많이 밝히는놈 인것 같네요...^^
위에 문구가 삭제가 안되네,
요즘 다이어트가 난무하더니 붕어도하남요
요양병원에서 입원하던중 산책 나와서 잡힌듯 보입니다~~~^~^
붕어 확실 하구요
수명을 다해가는 붕어같네요
나이가 얼마일지 궁금하네요.
몸통이 일그러진게 다친곳이
다낳긴한거 같네요
아, 붕어를 취하지않는터라
당연히 놓아줬지요.
4짜붕어인듯한대요..
왜이렇게 짠한지....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하여 10센티가 줄었네요.
오짜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딱 저네효...애가 골아가고...ㅉㅉㅉ..드가머 마이무라...
어우실낚시터가면 저런애덜 가끔 나와여 잡아도 기분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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