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들은 잘 세고 계시지요?
초리실 끊어져 연잎에 걸려 밤새 풍덩 거리던 붕어 건진 이야기를 인정 불인정 이야기글 읽다보니 `갑자기 재미있는 이야기가 생각나서 몇자 적어 봅니다.
이런 이야기 있지요!
옆집 감나무 가지가 우리집 담장을 넘어와 감이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이 감을 우리애들이 몇개 따 먹었다고 칩시다. 이감이 누구 감인가요??
실례로 이와 비슷한 사건이 있었다 합니다.
담장을 넘어 우리 집안뜰로 넘어와 손에 닿을수 있는 감나무 그리고 열린감들 !!
1 . 우리집으로 넘어와 있으니 우리감이다.
2. 감나무 뿌리가 옆집에 있으니 옆집 감이다.
정답은 우리감이 맞는다 라네요!!
우리집의 소유권은 공중에 (하늘) 에 관한 소유권 어디까지 인가 는 곧
영향이 미치는곳까지 내 소유권이 인정 된다는 것입니다.
정서상 아닐지라도 법정 투쟁에 들어가면 우리감이 맞는다 라네요`!
들은 이야기라서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예전에 2층에 살던때가 있었는데 1층마당에 큰 감나무가 있었지요 !
2층에선 손만 뻗히면 닿을수 있는 감이 주렁주렁~!
아마도 손을 뻗히면 1층 보다도 더 많이 수확을 할수 있었는데 몰래 뜰채로 따 먹던 생각이`~~~~ㅠㅠ
제 차 안의 풍님 발판은 제 건가요? @@"
설마 풍님이 이글 안 보겠찌?? 발판 존건가요??
그렇지요`~니꺼 내꺼 안 따지고`~ 잘 나누어 `~~!
그러면 멱삽잡게 되는디...ㅎ
명절 잘보내셨지요..^^
가을 하늘 아래 좋은날 뵙기를 간청해 보며
늘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전 일학년 일반입니다~~ ^^
어수선님 반갑습니다.
어찌어찌 하다보니 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명절 잼나게 잘 보내고 계시지요?
전 아주 잘알~~ ^^
같이 가야겠씀돠.
제 차에 짐 다 실어십시요^^
ㅋㅋㅋ
톱 들고 올라가 확 마! 감나무를 썰어버려도 아무 말 못하더군요.
그 뒤론 한두 가지 남겨놓고 감도 따먹고 있습니다.
우리 담 너머로 넘어온 호두나무를 가지를 와장창 베어가버린 다음에 속이 좀 쓰리네요. ^^;
피러 얼쉰/
풍 쉪 발판 팔아서 술 사먹게요. ㅡ,.ㅡ;
응응~할때 들어간 거시기는
누구건감유 ^-^*
폰자선배님 그건 그것 할때나 안할때나 소유권은 오직 마눌입니다@@ 결혼순간 제것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