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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부집 딸의 열렬한 고백을 매몰차게 거부한 한 청년의 이야기

갑부집 딸의 열렬한 고백을 매몰차게 거부한 한 청년의 이야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이렇게 이어져온 나라다

  친일파 토착왜구 청산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소설인 듯 좀 과하다...
과장, 미화된 것 말고 좀 더 사실에 가까운 내용이 있었으면 더 맘에 다가올텐데...
좀 미화가 있으면 어떻습니까!
독립운동을 하시다 순국하셨는데
다른 나라는 더한 미화도 합니다.
의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은 높이 기려야 마땅합니다.

하지만, 토착왜구 운운하며 우리 사회에 만연한 편가르기를 더 자극하면서
본인인증도 거부하는 저의가 의심스럽습니다.
조국을 사랑한 마음을

부각시키려는 프롤로그가

오히려 거부감을 사는가 봅니다.
요새 정부 요직에 뉴라이트가 암암리에 자리꿰차고 일본위해서 일하는중요~~~
친일파 청산하는데 편가르기가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앞장서서 왜세에 나라 팔아먹은 친일파에 니편내편이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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