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 30쎈티 정도를 공략하다보니
30쎈치의 단찌도 찌몸통이 드러나기 일수입니다
그러다 보니 길고 부드러운 목줄을 운용해보지 못합니다
옥내림처럼 .새우내림방식으로 좀더 짧은 찌를 이용해
목줄길이를 늘리고 저항감을 줄여보려 합니다
어느 장르에나 주 테마는 거부감없는 채비가 유리한듯 합니다
지내림으로 낚시를 해보면 대물찌로는 꼼짝않던 곳에서도 붕어 마릿수를 봅니다
예전부터 운용해왔던 가는 합사목줄에 저부력채비가
옥내림의 그것과 목적이 같다는것에 대해서 옥내림이 저변화된 요즘에 와서도
크게 공감하는 바입니다
물론 갓낚시에서도 거부감없는 채비는 효과를 발휘하리라 봅니다
다만 채비가 가벼워 채비를 던져넣기 힘들다는게 난점이긴 하지만
갓낚시는 채비를 손으로 들고가 던져 넣어도 무방하니
긴 목줄로 인한 주변수초 걸림등만이 난제로 남습니다
그러나 충분히 극복할수 있다 생각됩니다
채비가 저부력에 거부감이 없으면 새우미끼라도 동동거리지 않고
머뭇거리는 시간이 훨씬 줄어들거라 예상합니다
조과차이야 포인트를 어디로 잡느냐겠지만
같은 장소라면 당연히 가벼운채비가 유리하겠죠
내일이 토요일
한주 참 깁니다
이번주는 이런채비로 도전합니다
반은 수심 1미터권이하에 띄울채비로 반은 일반적인 갓낚시 채비로
성공을 기원해 주십시요

요즘빙어잘나오나요
케미고무 득템하고싶네요
은둔자님다운 결과 기대하겠습니다^^
수리해가 사용하이소~찌가 참이뿌네요~
맞쟈요 이물감이 없는 바늘이 좀작고 가벼운 채비.
옛날에도 큰붕어 새우낚시에서도 아주 애민한 찌맞춤에 모듬 쌍바늘 채비에 2호케브라 목줄 길게하여 단차를 주는 목줄꼬임도
정교한 앞치기로 투척만 잘하면 아무 문제가 없는.....
잔챙이가 많은곳에서는 좀 피곤한 낚시 이지만 조과면은 월등했습니다.
묵찍한 넘으로 손맛보고 오이소~
암튼 영광 인근 붕어들만 불쌍하군~
저 채비로다가 얼마나 못살게 굴까~
들어가면 보트 가져다 타작해버리고
나오면 저렁거스로 못살게 굴고
흐~메~
꼬기들 신세를 불쌍타 여기시는 건지
성아님 말씀이 알쏭달쏭???
경남 김해 한림수로에서는 수심 50되는곳에서 대물이 많이 나오는데요^^
대부분..단찌로 붕어를 상면 합니다.
오랜만에..보네요 대물 상면 하세요^^
같은 고추찌인디 내건 왜이리 크냐~~~~~~~~~~~~~~~~~돌아삔다.
큰거이 찌가 맞습니까요???
어째 뉘앙스가 쪼까???
꼭 손맛보시고 결과 보여주세요^^
저도 20cm 단찌를 즐겨 사용하는데
찌가 짧을수록 날라리 없는것이 더 편리하고 유용하던데요.제 기준으로요..
그냥 바다용 고추찌라 부르고 있는데
대략 15쎈티 정도 됩니다
이 찌로 띄울낚시 하면 재밋습니다
값싸고 튼튼하고....
역시 多才多能 낚시게의 멕가이버닙이십니다.
참고로 B는 봉돌의 무게 표시로 G와 함께 쓰ㅡ며 주로 바다추단위로 쓰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