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참 신비한점이 많습니다.
상온에서는 물은 온도가 높을수록 비중이 가볍고 온도가 낮아지면 무거워 집니다.
햇빛이 내리쬐는 저수지에서 목욕을 해보면 표면은 뜨뜻하고 바닥은 차갑습니다.
그런데 온도가 4도일 때 비중이 1.0으로 가장 무겁고 더 내려가면 다시 가벼워 집니다.
겨울철 기온이 내려가서 수온이 0도가 되면 얼지만 바닥은 비중이 큰 4도의 물이 차지하게 됩니다.
수온이 내려가서 4도가 되면 바닥으로 가라낮고 수면에는 4도보다 낮은 물이 차지하게되어 얼게 되고 물고기는 깊은곳으로 찿아갑니다.
물론 수심이 얕은곳에서는 온도를 잃게되어 4도이하로 되지만 깊은곳은 4도를 유지하게 됩니다.
얼어있는 얼음아래의 물은 더 온도가 높을꺼라 생각되네요ᆢ
어느정도 수온이 떨어지면..
대사도 느려지고..그러면, 많이 안먹어도 되니..돌틈같은데서 가수면상태?로
버티는 놈들도 있고..
적정 수온의 깊은쪽으로 이동 하는놈도 있겠죠..
냉수성 어종은..좋다고 돌아댕기고요..
송어..빙어..
얼어죽어야 할 놈들도 있는데
이젠 적응되어 마치 제 나라인 듯 살아 가네요.
웃자고 하는 말이 아니고요 실제로 그렇다고 합니다.
사람으로 치면 면허 정지 수준인 0.05%...
상온에서는 물은 온도가 높을수록 비중이 가볍고 온도가 낮아지면 무거워 집니다.
햇빛이 내리쬐는 저수지에서 목욕을 해보면 표면은 뜨뜻하고 바닥은 차갑습니다.
그런데 온도가 4도일 때 비중이 1.0으로 가장 무겁고 더 내려가면 다시 가벼워 집니다.
겨울철 기온이 내려가서 수온이 0도가 되면 얼지만 바닥은 비중이 큰 4도의 물이 차지하게 됩니다.
수온이 내려가서 4도가 되면 바닥으로 가라낮고 수면에는 4도보다 낮은 물이 차지하게되어 얼게 되고 물고기는 깊은곳으로 찿아갑니다.
물론 수심이 얕은곳에서는 온도를 잃게되어 4도이하로 되지만 깊은곳은 4도를 유지하게 됩니다.
갑짜기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