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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조우회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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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강북 조우회를 결성한다고 하여 구미에서 직장근무 마치고,타이어가 닳도록 달려서 칠곡을 지나 팔달교를 거쳐 노원네거리가 아닌 원대오거리에 도착하여 국민은행 앞에 주차한뒤 전후 좌우로 삼십분을 넘게 월척이란 간판을 찿아 헤메 다녔다.그렇지만 찿을수가 없었다.당연하지 방향이 아니니까 그것도 모르고,가로수 사이를 얼마나 뒤지고 뒤졌는지 목이 아직도 뻣뻣하다.직장에는 대구분들이 많이 있어서 약도를 보여주니 팔달시장 옆이라 해서 갔었는데...., 집에와서 다시보니 방향이 영 아니다.꼭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고 싶었는데 넘 아쉬웠다.저는 구미에서 오랫동안 살다가 대구로 이사와서 대구 지리는 전혀 모릅니다.강북 조우회의 여러 조사님들 참석은 못했지만 저도 한자리 하고 싶습니다.부디 외면하지 말아주이소. 언제 시간나면 데스크로 꼭 함 찿아뵙고 인사 올리겠습니다.그리고,조우회 결성은 잘 되었는지 궁금합니다.누구 대답좀 해 주시면 안될까요.회의 내용이라든지,그외 몇분정도가 참석했었는지,등등...그럼 이만..

공공칠님 안녕하셰요 휘모리 입니다
저도 늦은 시간(21:30) 희망을 가자고 월척문을 열었는데 님들은 아니 계시고
케미컬 라이트님,육자베기님,등 몇분이 반겨주셨읍니다(물사랑님,떡붕어님,입질님,초자15님 고맙습니다)
참석율이 저조하여 오신분 돌아가시고 모임은 차후로 미루었다고 하시더군요
모두 빠쁘시고 빠른 시간에 모임이 정해져 그리 되었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하며
많은 생각을 안은체 발길을 돌렸읍니다
공공칠님 저도 어제 퇴근후 들렸지만 케미컬라이트님만 계셨습니다.
뒤에 휘모리님도 오셨구요
저는 강북조우회에 가입하기 위해 간것이 아니고
울 동네분들은 누구누구 계신가 궁금도 하고
일오님 장화도 같다주어야하고
피치못할 사정(?)도 있고 해서 들렸든것 입니다.
저는 시간을제떼제때 맞추어 출조를 못하므로 조우회의 특성상 가입할 여건이
되지 않습니다. 타조우회에도 관심이 많았지만 가입하지 못하였습니다.
모쪼록 훌륭한 강북 조우회 탄생을 기원합니다.
공공칠님 안녕하세요
강북조우회를위해.직장에서퇴근하자마자 달려와 데스크를찾아헤메셨다니
고생많아겠읍니다.어제강북조우회를위해 세분이참석하엿읍니다.너무빠른시간에
갖는모임이라그런지 조금은아쉬운점도많았읍니다 하지만며칠내로다시한번더
모임을가지려고하였읍니다 요번엔 조금의 신경과정성을기울인다면 아마좋은
조우회가되리라믿읍니다. 그때는똘똘 뭉쳐봅시다..
그리고어제참석하신(케미컬라이트님.별님)정말반가웠읍니다.
또한데스크에서 많은조언과 상담에응해주신(물사랑님.떡붕어님.입질님)정말정말고마웠읍니다.
알겠습니다.참여하신 세분껜 죄송하지만 저로서는 오히려 다행이군요.같이 동참하고 싶었거든요.그리고,저도 조우회에 가입하더라도 시간은 그리 맞추기가 쉽지 않을것 같네요.하지만 여러 조사님들과 친분도 나누고 싶고,가끔씩 술자리도 가질수 있고,무엇보다도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서 다방면의 사람들과 알고 지낼수 있다는게 저에게는 낚시 못지않게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기에 조우회 일원이 되리라 생각했던 것입니다.아무쪼록 빠른 시일내에 님들을 만날뵐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그럼 오늘도 즐거운 주말이 되시기를 빌면서,출조하시는 분들 월 하시기 바랍니다.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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