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겨울 캠핑을 가자해서 아무준비없이 여름캠핑장비와 외투만 들고 캠핑장으로 고고씽~~ 많이는 춥지 않았으나 밤이되니 춥네 타프에 스크린, 이너텐트를 치고 자충매트, 완충매트 그위에 담요한장, 전기요설치후 그 위에 얇은 패드 설치 완료 침낭에 이렇게 자는데 코가 시리네요 그래도 아침에 생존해서 다행이네요 어떨결에 집사람 때문에 떠난 캠핑 괜찮았어요 오는길에 청국장과 시래기 조림으로 속풀고 왔어요
철판엔 볶음밥이 진리쥬
햄 마구마구 뽀끄다 오셨군여 ㅎㅎ
정말 대단하십니다요~
불멍에 운치도 있고,멋집니다.
여름장비지만, 스크린 타프가 있고, 불멍이 있으니....
그나마 괜찮으셨을거 같습니다!
아침밥 대충 먹고 출근했는데
볶음밥이~~~ 막 소주를 부르네요^^
좋은 시간 되세요
집안이 편할려면 그냥 따를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마음 다를 아시죠?
곧 낚시를 위해서 투자하는것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