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흔히 낚시인을 일컬어 강태공이라한다.
그러나 낚시인을 일컬어 강태공이라 부르면서도 강태공에대해 알지못한다.
본명은 "강상" 은나라 주왕이 달기와 더불어 온갖 폭정을 저지르던시절
서기땅의 제후 서백후 희창이(훗날 주문왕)수하들과 길을가다
낚시하는 노인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인격과 학식,견륜이 놀라워
무릎을 치며 아~태공(자신의 아버지)께서 늘 바라던 분이로다!!
하며 꼬셔갖고 자신의 스승을 삼고 훗날 자신의 아들인 희발(주무왕)
을 도우게끔하여 은을 멸망시키고 주나라를 건국하게된다.
"태공망" 이란 이름이 아니라 "태공"(희창의 아버지)이 바라던 사람이란 뜻
바랄 (望) 그래서 강태공 또는 태공망으로 불리우게된다.
그공으로 강상(강자아)는 제(齊)나라에 봉함을 받아 제나라의 시조가된다.
강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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