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급 강풍이 분다는 뉴스에 이웃 집이 확실한 대비를 했습니다.
여름철 태풍 때나 보는 풍경에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집 주인이 걱정이 참 많은 사람 같습니다.
같은 아파트 2600 세대 중에 유일하게 딱 한집만이 강풍 준비중 이네요 ^^
만사불여 튼튼 ^^

에그머니나..튀ㅡㅡㅡㅡㅡ333333
저거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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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사님 댁 아니쥬???
근데, 바람도 자고 비도 그치고 했어요.
이 정도만 유지된다면 오늘 오후 여기저기서 떵어리들이 나오는 건 시간문젠데, 다시 바람이 터지겠지용?
정국도 어수선하고 시국도 야리꾸리하면서 날씨가지 이런 연유는 다 소박사님 탓입니다.
소머리박사님께서 맨날맨날 자게방에서 루머를 만들고 억지부리시고 맨날 꽝치라면서 회원님들 괴롭히시고 그러니까 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이죠.
반성하세요. ㅡ.ㅡ;
(박사님 정도 되셨으면 차카게 사셔야지 맨날 이상한 글이나 쓰시고 뭐여.)
(유리문에 테이프 붙인 저 이웃집은 소박사님 닮아서 저러는겨~ 혼자 궁시렁궁시렁♬)
한분은 치아 박사님
같은 박사닌끼리 사이좋게 지내세요 ㅎㅎ;;
웃기긴 하네요.^^
순간 최대 20까지 ᆢ
고흥에서 비 쫄딱 맞고 날샌 친동생을 반 협박하여 11시쯤 델꼬 왔습니다
날은 개고 바람은 안불고 욕만 먹고있내요 ᆢ ㅠ
혹시 테이프 흔적 남으면 어떻게 떼는지 아시죠?
물이나 윈덱스(퐁퐁물) 뿌리고 칼날로 긁어내면 금방 없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