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붕어가 꼼짝 못하도록 강하게 쥐어주는 기구인데,
악력 좋은 천하장사 <강호동의 손>을 줄여서 <강호손>으로 정한겁니다.
두번째,
물고기를 낚아서 손으로 움켜쥐고 낚시바늘 빼려면 힘도 들고 끈적한 점액에 비린내도 풍기고 여러모로 불편합니다
하지만 이 도구를 이용하면 손에 힘도 안들고 깔끔하고 편하지요.
그래서 "손이 호강한다"는뜻의 <손호강>을 멋져 보이도록 거꾸로 <강호손>으로 지은겁니다.
낚시는 좋아 하지만 비린 것이 싫어 머리 짜내 만든 도구였죠..영화배우 "송강호" 라는 티 안 내려고 "강호송"이라 이름 지었는데..다들 "강호손" 이라 하더군요..왜 왜..내 말이 틀리다고 토..토..토달면 월척 물벗님들 다 배반형..배신자야~~
(영화 넘버3 송광호 대사)^^
제 생각엔 강江이나 호湖 어디에서도 편리하게 물고기를 잡고 처리를 해주는 '손'이라 이름 지은 것 같습니다.
저수지손, 유료터손...
뭔가 이름도 없어보이고...^^;
너무 아재 스럽나요?
첫번째,
붕어가 꼼짝 못하도록 강하게 쥐어주는 기구인데,
악력 좋은 천하장사 <강호동의 손>을 줄여서 <강호손>으로 정한겁니다.
두번째,
물고기를 낚아서 손으로 움켜쥐고 낚시바늘 빼려면 힘도 들고 끈적한 점액에 비린내도 풍기고 여러모로 불편합니다
하지만 이 도구를 이용하면 손에 힘도 안들고 깔끔하고 편하지요.
그래서 "손이 호강한다"는뜻의 <손호강>을 멋져 보이도록 거꾸로 <강호손>으로 지은겁니다.
세번째,
아님 말고....
으랏차차님에 조금더 설득력이 있어보입니다
ㅎㅎ~^.^//
(영화 넘버3 송광호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