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쪽지를 주셨더군요.
일일이 답변 드리지 못한 건.....
이곳 강화도는 48번 국도 맨 끝쪽 민통선
안 에서도 더 깊이 들어가야 합니다.
타지분들의 출입이 자유롭지 못한 곳이다보니
농사지으며 살고있는 친구네 덕으로 다녀온 곳입니다.
종일 돌아다니는동안 .....쓰레기라고는
떡밥그릇 한 개와 담배 꽁초 딱 2가치이더군요.
정확한 지명을 알려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
근처에 창후리 포구도 아름답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 친구네 보물 집
* 친구네 바로 옆 소류지


어딘지도 모르고 사람들 손은 안타고 거기다가 청정하기까지...
좋은 친구를 두신 것이로군요.
흐미, 좋은곳입니다. 사진 구경 잘했습니다.
손 맛 많이 보시고 좋은 조행기 기대합니다.
이런그림속에서 살수 있다면 행복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