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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반 친구를 집에 데려온 초3 딸아이

실제 유럽이나 남미쪽 가보면 피부 색깔만으로 이미 눈빛이 달라지는걸 느낄수 있습니다..다문화 가정에 비해 우리가 더 우월하다는 근거가 어디에도 없겠죠? 봤던 내용인거 같은데 한번 더 올려봅니다..

 

 

같은반 친구를 집에 데려온 초3 딸아이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공감합니다.
우리 아이들도 잘어울려 지내는거보니 정말 좋더라구요
주변에 다문화가정 이제 정말 많죠?!
아이가 가정교육을 잘 받아 인성이 바르게 자랐네요
소외받고 어려운 친구들 돌봐주는 아름다운 마음씨
계속 변치 말았으면 합니다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란 말이 생각나네요
아버지도 따님도 최고입니다
"다문화가정" '다문화학생" 등등 다양한 문화라는 좋은 뜻으로 인식하면 좋은데
그게 아닌게 현실이죠
다문화라는 용어 자체를 사용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다 같은 대한민국 시민이라는 인식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그렇지!
이렇게 하라고 배웠는데....
다같이 어우러져 함께 잘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애들이 차별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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