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속 3일을 하고 꽝치고 돌아왔는데 같은 자리에서 친한형님이 하루만에 월척... 옥수수하다 마지막에 딸기글루텐으로 입질 ㅋㅋ 아~~ 다시 도전하러 가볼려구요 여름엔 낚시하는거 아니라는데 ㅋㅋ 주말만 기다려지니 큰일입니다 ㅋㅋ
그런겁니다.
사람이 낚여서
자꾸 낚시가는 것이죠.
28칸 떡밥으로
느면나오고,
친구 불렀쥬
자,
28칸쓰믄되고
떡밥 주고가께
(1시간동안
고기 잡는거 봄)
꽝 맞았다함
(그날 월척 수십여수했음)
비그치고 한빈더 도전해보셔유
그냥 어복이 그분께 간걸로
작년 경남에서 아주 핫한 곳이 있었습니다.
고기 터졌다는 소식에...난다 긴다? 하는 낚시꾼이 한달을 진을 치고 있었는데.....
다들 낱마리에... 단 한분... 사짜 열마리 이상... 월척은 뭐 수도 없이... 잡는 분이 있었는데...
나중에...비결을 물어 보니.... 비밀이다...하면서..지렁이라고 갈켜 주시네요..^^
물런 이유는 있겠지만..... ㅎㅎ 낚시 몰라요~
진짜 낚시 몰라요
낚시 접을 뻔 했습니다. 붕어 맘 알 수가 없습니다^^
먼저 하신 분은 정상적으로 낚시하시고
바톤터치하시는 분은 전분이 잡던 못잡던
같은 방향, 같은 길이의 낚시대, 미끼를 넣어면 잡을
가능성이 올라갑니다
예전 저랑 지인이 바톤터치해서 그날 저녘쯤 47을 바로 잡았습니다
더덕향기가 바람결에
진하게 나는곳을보면
근처에 더덕군락이 있더군요
낚시도 한이틀 꽝친자리
들어가면 집어가되어서인지
대물을 걸어낼때가 종종 있지요
포인트선정시
자리가 반들반들하게
닮 아진곳을 최우선적으로
선정하는 이유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먼저 꽝치고
가신분들이 어복을
몰아주신거지요
낚싯대간 거리가 1미터 조금 넘는 정도인데 말이죠...
1.그때그때
2.다른 것이 조황입니다.
나오면 월척지에서
생꽝 서너번했네요
매일이 같으면 재미읍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