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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행사중 입니다 식구중 술 먹는 사람이 없어 술은 못드립니다

12-03-31 18:39

헉 !!! 잘먹을게요 지금 퇴근하고 막 저녁 먹을려구 준비중인대 ㅎㅎㅎ

은둔자님 어케 이슬양도 좀 주시지요..^^*

12-03-31 18:47

아띠...난 정말 싫어...자꾸 요런 문명음식 좀 보여주지 마세유~~ㅠㅠ

이러믄 집생각난다말입니다. 흑!

그나저나 맛있쥬? 쩝~

12-03-31 18:57

마니 비싸 보인다ㅠㅠ

둔자님 맛있어요?

꼭 배고픈 시간에 보게 만드시네ㅎ

12-03-31 19:06

아직 퇴근 1시간 전인데...이러시면 아니됩니다...

아무래도 오늘도 쇠주 간단이? 한잔해야 할듯 하네요...

12-03-31 19:14

꼴깍,,,

12-03-31 19:20

꼴깍,,,2

12-03-31 19:24

죄다 안주 뿐인디....
술두읍씨 안주만 드시믄 뭔 맛이래요?

12-03-31 20:42

출출한대

눈에뵈는게 없네요

좋은안주있을때 찐하게 한잔

둔자님

땡기게 만드네요

12-03-31 21:54

입에 침은 고이는데~

나는 안봣슈~

12-04-01 02:33

꺅 ㅎㅎ

잠은안오고 ㅎㅎ

입에 침넘어가는 소리 나네요 ㅠㅠ ㅎㅎ

12-04-01 06:18

아따라 분위기가 참말로 좋오 잉 ~

그나저나 채바 주댕이깁스한거 알구올린겨 시방 @#$%^&%$

12-04-01 07:19

시원이 한병 들고 와야겠구먼요......
아침부터 취하면 안되는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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