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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개 똥꾼 시키들" 을 읽고....

아랫글 "개 개 똥꾼 시키들" 보고 많은생각이 듭니다 아마 그곳까지 행정단속반의 손길이 미치기는 어렵겠지요 그렇다고 그런 "시키들"을 가만히 둘수는 없지 않습니까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우리 월휀님 전체가 감시원이 됩시다 순간을 사진찍고, 차량번호 저장하고, 고성방가하는거 녹음하고 등등 근거를 확보하여 1차적으로 월방에서 인민재판식으로 디스후에 형사고발하는거 어떻습니까 이런 시키들은 저수지를 발도 못부치게 해야죠

저는 찬성 입니다.
낚시하러갔다가 장소를 옮기기를 수없이했습니다.
조금떨어진곳에서 떠들면서 술마시는것이야 이해를하는편인데도, 냄새나는 쓰레기는 처리를했으면하는바램입니다.
요즘은 네비게이션때문에 차량조향장치 조작안해도 신고만하면 과태료부과되는세상이니 쓰레기를치우지안는것을 동영상으로 찍어서보내면 아마도, 과태료가 많이 될것이니 누구든 보이시는대로 신고합시다.
저는 술,담배를 끊은지오래이지만,음식과군것질과 커피는 마시지만 버너옆에는 비닐봉투를나두고 바로바로 담어서 올때는 차량에실고와서 집에서분리합니다.
ㅎㅎㅎ 쓰레기 분리는 제담당이거든요.
100% 찬성합니다.
허나 더 큰 문제는
본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너무 많다는거 ....
진못은 엣날부터 민원들어가고 경산시청홈페이지 보면 많은 글들이 있습니다..둑쪽 도로폭도 넓힌 이유이기도 하고.. 낚시금지까지 갈뻔했는데.. 유독 경산에 주말에 낚시오는 똥꾼이 문제입니다. 분명 평일보다 주말이 쓰레기가 넘칩니다.....
열 사람에게 쓰레기 이야기를 하면
열중 아홉은 자신들은 쓰레기 절대 버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결국 말대로 하면 한 사람이 그 많은 쓰레기를 투기하는 것이지요.
이런 글이 올라온다는 것이 참 부끄럽지요.
그거 봉지 한 두개 차에다 싣고 오면 되는 것인데
그게 그렇게 어려운지......
더욱 한심한 건....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있었는데
다음날 가보았더니 먹고 간 흔적 그대로 있더군요.

산교육의 현장
놀보님 댓글에 잠깐 생각해 보았습니다..
가끔 똥꾼에대한글 접하며 손가락질하고 분개하지만 정작 나는 담배꽁초 하나라도 허투루 버린적 정말 없었는지, 캐미비닐 찟으며 한쪽 쪼가리라도 버린적 없는지.. 버린적 있네요..눈에보이는 큰 쓰레기는 버린적 없지만 작은것 하나 무심결에 버린적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조심하겠습니다 더욱..
그죠ᆢ바로 위에 냥반은 냠전한 분이 뭘 조심유ᆢㅎㅎ

저도 그래 한 삼년 가까이 낚금중 입니다~^^"
오잉???
매화골붕어선배님 잘지내시는지요?
항상 가족분들 건강하시옵고 넉넉한 명절 보내십시요~^^
(저도 거의 1년 되었습니다)
쓰레기때문에 낚시를 그만둘까도 여러 번 생각했었던 1인입니다.
어제도 선배가 낚시를 했는데
모대학에 근무하는 두 사람이 낚시 후 쓰레기를
얌전히 모셔놓고 거기다 똥까지 한 무더기 영역으로 표시해놓고
철수했다는 말에 주변 낚시인들이 모두 분개했다는 전갈을 받았습니다.
한 사람은 뚱뚱했다는 전언인데 비정규직이긴 하지만 같은 학교에 근무하는 사람으로써 부끄럽기 짝이 없었습니다.

여기는 평창입니다.
쓰레기도 그렇고 제발 바늘이랑 루어 후크 좀 제대로 처리했음 싶습니다.
강가에 낚시하는데 물장구 치던 꼬맹이 샌들에 후크 박혀 나오는데 정말 깜놀했습니다.
녹 잔뜩 슨 그 후크에 바닥이 두꺼운 샌들이라 망정이지 섬뜩하더군요.
전 꽁초는 옥수수캔에 모아담고.. 전자캐미는 어쩔수 없이 한번씩 지맘대로 다이브하는거 빼곤 ..없는데ㅠ

친구놈 쓰레기 검정봉지에 모아놓으면 제 차에 실어옵니다..똥꾼이라고 친구한테 뭐라합니다.. 버리지말고 모아 놓으라고 내가 가져간다고...ㅠㅠ
여러사람들이 무관심 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스스로 치우는 인식들이 자리를잡겠지요 나의 일 아니니 신경꺼자하면 반드시 낚금됩니다
나는 청소부입니다. 어디 가든 그지역 쓰레기 봉투 50리터 한봉지, 그 지역 미끼와 생수와 막걸리 두병 등 필요한 소모품 삽니다. 그리고 여쭈어 봅니다. 철수길에 쓰레기 봉투 처리 문제를,,, 담배꽁조, 옥수수 한알, 지렁이 통, 비닐조각 등 모두 그 지역 쓰레기 봉투에 답습니다. 그리고 귀가길에 근처 낚시점에 들러 뒤처리 부탁합니다. 강원도 모지역에 독조가서 동네 어르신께서 착한 낚시인 소리도 들었습니다. 후대에게 빌려온 낚사환경,, 좀 지켜주세요.. 조용한 노지도 엉망이고, 주민도 원성도 많고,,,, 예당지에서 커피 캔 먹고 숲에다 버린 젊은 낚시인,, 저에게 혼났습니다.. 저는 어떤 노지 낚시터든 쓰레기 많으면 해당 지역 지자체나 "생활불편신고 어플로 신고 하겠습니다. 낚시 못하도록 하겠습니다. 낚시하는 사람으로 창피합니다..
낚시터에 쓰레기 널린거 보면 정말 짜증 납니다.
낚시하고픈 마음이 확 달아 나죠.
쓰레기 버리는 놈들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더라고요.
집에 와서 분리 수거하면 쓰레기 거의 안나옵니다.
정말 나쁜말이 생각납니다. "한국놈들은 조져야 말 듣는다" 기본적인 예의, 법규를 안 지키는 쓰레기 놈들이 왜이리 많을까요? 이런 개x들 때문에 낚시꾼이라면 도매급으로 개x끼가 되야하는지... 이래서 사람 없는 곳으로 찾고 있는데, 이젠 그러기도 쉽지 않네요.
10월1일 청미천 장호원펌프장앞에서 낚시를 하던중 옆에 나이지긋한 2분조사님들 하고 똥꾼들 (저번주에 청양수로갔다가 옆에 철수한놈(?) 쓰레기치우다 손에 똥끼지 묻힌 얘기)를 하면 쓰레기버리지 말자는 말에 두분다 분개하면서 대한민국에 나오는 욕을 다하더니 다음날 철수한걸보니 쓰레기가 그대로..
그 두놈(분에서 놈으로 탈락) 들은 정작 스스로 자신에게 그욕들을 해 댓는지.. ㅋㅋㅎㅎ 쓴웃음 밖에 한놈은 손자하고 통화하면서 할비라고 그리 좋아 하드니..
쓰레기를 정녕손자한테 물려 줄려고 하는지 ㅉ ㅉ
추석복 마니들 받으시고 즐낚 하십시요...........
한번씩 미친듯 버리고 가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늘 낚시꾼 앉자 있는 저수지는 그런넘 없어도 그냥 쓰레기장 됩니다. 나름 치운다해도 바람에 날아간 봉지... 눈에 안뗘서 모르고간 케미 비닐 등 한사람에 1~2개씩 놓쳐도 1주일 지나면 쓰레기 장입니다... 그나마 저수지는 양반입니다... 바다 방파제 부근은 정말 민망한 수준입니다...ㅋ 다른 행낙객이... 라는 분도 있으시지만 물 좋은 계곡 말고 저수지 방파제 테트라포드에 낚시꾼 말고 누가 죽치고 있겠습니까? 낚시인 중에 욕할 자격 있으신 분들 별로 없다에 한표입니다. 그리고 고성방가에 분개하시는데 어찌보면 공공의 영역에서 항상 낚시꾼 위주로 정숙해야 한다는 법도 없습니다. 공원화된 저수지에 손전등 들고 애들하고 산책하는 사람들에게 핀잔 주는 낚시꾼들도 문제지요... 저수지가 별로 매력 없는 공간이라 그나마 다행이지만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강아지 아드님들은 아무리 잘타이르고 아우르고 해도 못알아 쳐드십니다.. 고소 하신다하셔도 뒷감당 하셔야 할겁니다... 그분들은 당당히... 맛고소 해주실꺼니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렵네요 강아지님들... 저도 비슷한일 격어서 직접 말씀드렸더니...나이좀 드신 강아지 할배님게서 너 나이가 몇이냐... 저왈... 먹을만큼 드셨소이다... 그중에 어린분게서 멱살잡이 하실라 하시고...아무튼 우여곡절... 어린 강아지 한테 나 누구다.. 말해주고 사과 받고 늙은놈 면상에 잘하십시요.. 하고 부글 부글 하게 만들고는 왔지만.. 완력의로 하기엔.. 개값이.. 법... ㅋㅋㅋ 우습자나요.. ㅋㅋㅋ 우리 모두다 솔선수범... 아무튼 어렵습니다...강아지는 절대 사람말 못알아듯습니다... 이상 입니다....
글 잘 읽어습니다.
다만 차량번호 개인사진을 올리는건 법적인 문제가 있다 생각합니다.
다만 확정적인 쓰레기 버리는 증거가 있다면 각 시.군.구 환경과에 신고가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그 리고 추가로
더 부탁드리고 싶은건 낚시터에 나무좌대 철좌대 재발 설치 안 했으면합니다
차후 미관상 안좋고 문제는 노후화돼면
어른들이야 조심하면되지 만 아이들이 거기서 놀다 붕괴라도 되면 누구 책임인지요?
안전상.미관상 나무.철좌대 설치하지맙시다.
차량 끝번호는 12xx표시, 사진은 음영처리하면 문제없습니다
나이 쳐묵어 가면서 쓰레기 들힘이 없는것인지.정말 안하무인 나이묵은 똥꾼들이 쓰레기도 마니 버리지요. 대 피놓은자리 바로 옆에 앞에 비짚고 들어와서황당하게 말하지요. 밤새 술처묵고 뜨들지요 증말 증오하고 싫습니다
쓰레기 줍는걸 자랑 하지마세요
자기 쓰레기는 가져오는게 당연한거지요.
근처 쓰레기 담어서 가져오면 더욱 좋치만 ........
낚시를 좋아하여 40년이상 하였지만 자기쓰레기 가져가는분 100분중에 2-3분 정도(아주 극소수))
요즘와서는 가져 가시는분이 조금은 늘었지만 ...............................
아직도 멀었어요.........
버리는분이 훨씬 많아요.....
젊은사람이나 나이먹은사람이나 다 똑같아요.......
나이먹은 사람만 버리나요......
쓰레기 버리는 젊은 사람한테 뭐라하면 봉변 당하고 좋은소리 듣지 못해요...............
이제는 아무 소리 아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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