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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라. ㅡ.,ㅡ;

1톤 화물차로 생선을 파는 분이 제주 은갈치가 눈을 떴다 감았다 한다길래 엄마야 깜딱이야 얼렁 가봤더니 눈을 떴다 감았다는 얼어죽을, 이미 오래 전 세상을 뜬 갈치더군요. 씩씩대면서 집으로 오다 가만 생각해보니 어차피 갈치를 비롯한 대부분의 생선이 눈을 떴다 감았다를 못하지 않나??? 하는 생각에, 이거이거 개구라에 완전 당했구나... ㅡ.,ㅡ;

이런 팩틀 공개해불먼 그동안 공들여 쌓은 박사님 채면은 우짜지요..
이박사님이 아직 활어차를 구경 못하셨군요
불쌍하셔라..
박사임은 아직 고기 눈 껌벅거리는 것 못 보신 모양이네요.
부산 괴기 들은 다 눈 껌벅거립니다.^*^
울동네 고기들은
눈 .떳다 감었다 하던데요..ㅎ
우리동네도 생선들 눈 껌뻑껌뻑 합니다 ㅎㅎ
음,,먹는거루 장냥치믄 벌받는디,,,

궈 무거쓔? 갈치 맛난디,,,쩝
음.

울동네는 인천 앞바다에서 건진 먹갈치 파는데 눈을 떳다 감았다 합니다... ㅋ

이박사님 덕분에 주말오후가 즐겁습니다. ㅎ
울동네에서 파는 고기들도 다

눈 .떳다 감었다 합니다
떴다 감았다 한다는 분들!
한밤중에 붕어가 진짜루 눈을 떴다 감았다 하길 바래봅니다.
바지에 쉬하실 거야요.ㅡ.,ㅡ
이박사님 덕분에
웃고갑니다~~~ㅋㅋ
지금 낚시하면서 이박사님 글 읽고
혼자 미친 놈 마냥 웃고 있습니다 ^~^
가만 가만ㅡㅡ
박사님 땜시 진짜헷갈리기 시작ㅡ
갈치가 눈을 감았다떳다?
갑자기 멘붕ㅡ
확인하러 바다갔다와야하나ㅡ쩝
아까 낚시함서 보니께 울동네 붕어는 윙크 날리던디유???
에구~~

울 동네 붕어는 윙크두 허구 그러는데요~~~

요사인 잘 안잡아봐서

아직두 그런지는 잘 모르구요~~~ㅋㅋ
이박사님도 이제는 우리 연식으로 가까워져 오는중인가 봅니다.
덕분에 한바탕 웃습니다.
제 눈에는

왜 ???

개구리...로 보였을까요???@@@@@@

제목이..
4짜 이상급 붕순이...

낚시대로 잡으면

올라오면서 윙크 합니다.

아직 사짜이상은 못 낚아 보셨군요...ㅋㅋㅋ

PS : 투망에 잡히면 억울해서 눈을 부릅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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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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