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전 짬낚시로 낮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선산 ㅅㄱ지에 몇대 널어놓고있었습니다
그때 왠 개꾼하나가 상류에 있는 밭에 차를 끌고들어가더라구요
거기 밭인데...길아닌데...라고해도 밭 끝까지 끌고들어갑니다
비오고 난뒤인데다 농사준비로 한창인 밭이라
흙이부드러워 바뀌가 푹푹들어가더군요
걸어가도 50미터도안되는데..
그러고는 빙 둘러보더니 뭣이 맘에안드는지 다시 차를끌고나갑니다
당연히 쑥대밭이 되었죠
아니나 다를까 오늘와보니 밭에 못들어가도록 펜스쳐놨네요
바퀴자국이 얼마나 깊은지 2주가지나고 비가 두번이나왔는데 그대로입니다
먼저 농민의 자식으로서 아니 그냥 사람으로서 정말 찢어지는 밭주인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두번째로 낚시꾼으로써 정말 챙피합니다
당신같은개꾼(선산 ㅅㄱ지 밭에 차끌고들어간 싼타페)때문에 낚시꾼들 욕먹고 저수지 낚금되는겁니다
반성좀하세요 제발
개꾼때문에 또 낚시터하나가 사라지게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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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나옵니다..
에이 #~%;?@*%~,^/;#.
농민들 입장을 조금만 생각해주시면 될텐데....
쩝!!
왜 생계를 위협하는겁니까..이러니까 다들 낚금되고 낚시꾼이 설자리가 없는건데..
반성합시다..!!
한번 드러워지면 정화시키기가 힘이든것 입니다.
어느분의 말씀대로 사람이 버린 쓰레기인데도 낚시꾼이 버렸다고 생각하는게 세상입니다.
에~~~~~~~~~~~이~~ 조상대대로 그러고 살늠 하고 말어요.
그렇게 농민의 처지를 이해하면서까지 낚시를 하고 싶소?
나는 아니라고?
지나가는 개가 웃겠소..
염치없는짖 하지말자고 올린 글로 보이는데... 제눈엔 태클걸 이유가 없어 보이는데 ...
먼말을 하신건지 이해가안가서 적어보네요.
독특한분이시네...
별의별 이상한 사람들이네
멀 생각하고 사는지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라면
최소한 남에게 피해는 주지말아야 할것인데
누가 우리들 장비 차로 뭉겠는거나 마찬가지인데 다부로 산타페 편들면 안됨니다
역지사지 라고 누가 가야산님 어른이 농사짔는 논 밭에 차로 그리해놓았다면 어떨런지요
낚시를 하고 안하고가 문제가 아님니다 담배두갑님의 말씀은 그런게 아닌데 말입니다
낚시를 해도 지킬건 지키면서 하자 이런 당부의 말씀으로 보임니다만
더러우면 낚시를 하지마라 이건 아니지 싶네요
조금 있음 여든이신 저희 부친께서 항상 역지사지 라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앞으로 가야산님은 누가 무슨짓을 해서 님에게 피해주더라도 아무말 하지 마세요
그게 더러우면 사회생활 안하면 되겠네요 이런 논리하고 똑 같은 것이라고 봄니다
전부 좋은 주말 보네시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
네 그러고 싶습니다..
내가 좋아한다고해서 다른이에게 민폐 끼치면 곤란하죠..
나의 행위로인해 다른이에게 피해가 간다면 당연히 자제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대경대위에 과수원밭에 차끌고 들어간 산타페는 아닌지요....비슷한놈 같아서리
댓글 다신폼이
가야산님이 그날 차끌고 밭에들어간
산타페 차주인것 같은대.............
몰라서 그랬으면 했는데
알면서 그랬다면 정말 해선 안될일을 하셨네요
자꾸 담배는 늘지요
ㅋ
당신 집 , 논밭에 그랬다 생각해봐~~~
어떻게된게 생각하고 내뱉는 수준이...ㅉ!
낚시고 뭐고 다~집어치우고
넌 먼저 인간이 되어야것다~ 에라이~똥꾼!!!
한번물면 절대놓치않는다네요~
캬~캬
조심하소서~
물리라
어쩐지 ....냄새가 ^^ 닉변을 할려면 탈퇴를 하고 하지...
대접받습니다
내꺼라고 생각하시면 아무탈이업을낀데
안타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