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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키우고 있습니다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시골형님이 개를 키우는데요 강아지였을때 목줄해준 것이 있는데...

이놈은 주인 한테도 살갑지가 않아서 손길을 거부 합니다 

지금은 7개월 정도 컷는데... 목줄 해준것이 작아서 .. 그걸 잘라 주거나 큰걸로 바꾸어 주어야 하는데...

잡히지도 않을 뿐더러 만약 잡았다 해도 몸부림이 심하고 물어 버립니다 

그래서 잡아서 목줄을 풀어주고 할 수 있지를 않아요 

 

이놈을 어떻게 해야 목줄을 바꾸어 줄 수 있을까요? 

1.강한 수면제를 먹여서 물줄을 바꾸어 준다 

2.마취제를 맞혀서 바꾸어준다 

수면제도 어떻게 구할수 있을지 아님 마취약을 어떻게 구할 수 있는지요? 

아니면 다른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뜬금없는 개 이야기 드려서 죄송합니다 


좋을답을 주신분은 올 여릅에 저놈 된장바를때 동출 하셔서 한그릇 지분 드립니다 ㅎㅎ
어쩌나, 음식 관리를 잘 못 하셨군요.
숫돌에 날을 갑니다

겁나 맛있는 걸 줍니다.

겁나 맛있게 먹고 있을 때,

멀리서

수초제거기로 한방에.


주의 : 목을 딸 수도 있음.
묶어두지 않으신 건가요?

1.신경안정제 처방 받으시고 작업 가능합니다.
체중을 알아야 하니 개 사진을 찍어 동물병원에 의뢰하셔야 합니다.

2.마취총을 이용한 마취제는 수의사나 기타 전문가가 필요하니 개 가격에 비해 너무 비쌉니다.

3.만약 묶여있는 상태라면 2m짜리 지름 25 mm 쇠파이프 속으로 로프를 넣고 밖으로 빼내 올가미로 만들어 개목을 걸고 제압해 개목걸이를 교체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올가미 반대편 파이프 밖으로 나온 로프를 당기면서 목을 조여 제압합니다.
네 항상 풀어 놓고 키웠답니다
아 . 이박사님 3번이 좋을것 같네요...
처음부터 정을 받고 교류 하느것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듯 하네요,
일단 그 가족중에 제일 친한 사람이 안아주고 안정을취해서 달래가며 하면 될듯 합니다
숨소리 교감 하고 안정시키면 될듯합니다

그리고 위에 답글 같지도 않은 .. 매사를 농답으로 아시는건지

3등! ™피터 20-03-09 21:43 IP : 0e1b66fb9c7b453



숫돌에 날을 갑니다

겁나 맛있는 걸 줍니다.

겁나 맛있게 먹고 있을 때,

멀리서

수초제거기로 한방에.


주의 : 목을 딸 수도 있음.

이게 할말 입니까. 애완견이 이젠 반려견이고 가족같이 지내는데
저분은 가족이 말 안들으면 수초 제거기로 저서버리나요?
참 화가 나네요.
1등! 더더더더더더더더 20-03-09 21:14 IP : 52a4425f77009f9



좋을답을 주신분은 올 여릅에 저놈 된장바를때 동출 하셔서 한그릇 지분 드립니다 ㅎㅎ

글 올린 사람도 똑같은 사람이군요.
일찍 봤어야 되는데.
아까운 한그릇 ㅡ,.ㅡ)
개는 개일뿐 ~~~~~
오해는 하지마세요
붕피플님.
제 글이 오해의 소지가 있었나 봅니다.
수초제거기로 목에 있는 줄을 끊자는 말이었습니다.
ㅡ 주의 : 목을 딸 수도 있음.ㅡ
님께서 생각하는 그런 뜻이 아니었으니,
사과는 않겠습니다.

그럼,
님의 오해로 인해 치부된 저는 어찌합니까?

답글 기다리겠습니다.
이박사님의 3번은 ........................

완존 개장수들이 개잡을때 즐겨 쓰는방법 ㅡㅡ:
봉피플님
너무 예민 하십니다
제가 올린글은 농으로 올린글이지만 .. 시골형님은
그 개를 키우는 목적이 식용입니다
저는 개고기 냄새도 맡지 않습니다
요즘 사회적으로 너무 힘든 구간이라서 농 한마디 한것을
뭐 그리 대 놓고 똑같은 사람이니 뭐니 하시나요?
어려운 구간에 긍적적 마인드로 이겨내 봅시다 ...
햐 저랑 같은 고민이네요
저희 어머니 집에 강아지가 왔는데
처음부터 겁이 많아 사람이 가까이 가면
숨고 나오질 않았습니다.
지금 한 5개월이 지나도 마찬가지고
목죽을 갈려고 하는데 가까이 가서
손을 델려고 하면 입질을 하네요
이녀석을 어찌해야 할지...
피터님 제 글에 답글 주시고 ....
봉변(?)당하심에 괜스레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여기 공간이 낚시인들의 공간 일진데...
봉피플님은 낚시도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
그 이쁜 붕어를 어떻게 잡는단 말인가요?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서 생명이 있는 이쁜붕어를 낚시바늘에 꿰어 잡는다는 거지요?

다른사람의 기준이 자기 기준에 다르다고 그리 함부로 말하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답글 쓰실때는 신중하게 읽어 보시고
난독증이나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은 다툼의 우ㅕ지도 있으니
봉피플님 같은 분은 가급적 남에글에 답글 같은거 쓰지 마세요 ...

재수 없네요....에잇..
요즘은 사람 윗 서열 개도 많더군요.
개를 神으로도 모시고 부모 같이도 모시고..
병원에 주사에 약에 옷에 사료에 집에 간식에 고급 물에 화장에 납골당에 ㅉㅉ

개한테 하는 것 10분의 1만 부모한테나 형제한테 하면 참 좋을 텐데 말입니다.

개를 神처럼 모시지는 맙시다.
그런 개가 이웃주민을 물어죽이지 않습디까.

모시거나 기르거나 각자 알아서 잘 하실 일이기는 합니다만...

그리고, 작은찌님.
도시에 버려진 중형급 개 구출할 때도 저 방법 씁니다.
TV 그 동물프로그램 보시면 대형뜰채와 함께 나옵니다.
특히나 마취총이나 마취제가 없을 땐 일단 그물코가 큰 대형뜰채로 잡고 뜰채 속으로 올가미를 넣어목에 걸어서 꺼내 케이지에 넣습니다.
뜰채를 그대로 그냥 들다가는 개한테 물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수컷 진도개 예쁘다고 만지다가 손가락 잘릴 뻔하곤 저도 정말 조심하는 편입니다.



개장수라.. 개장수..
키우는 개를 가족같이 생각하는건 그 개를 키우는
주인 입장이지 나머지 사람들 에게는 그저 다 같은 개일뿐....
이박사님 말씀처럼 파이프 올가미를 2개 만들면 좋아요..하나는 목에 하나는 입막음 용으로 오래전에 고향집에서 3마리 잡아 매논 적이 있네요...
내가 정을 준 넘이 아니면 걍 ㄱ시키 아나닌가요..

참 너무 깊게들 생각하시는듯...

그넘은 그냥 그넘이고 고녀석은 그냥 고녀석이든디요...
쓴글을 읽어보면 대략적으로 성품이 읽혀지기도 합니다, 메인에 떳길래 들어와서 읽어봤습니다, 안그럼 쳐다보지도 않았슬 그런 글입니다.

눈만버리고 갑니다. 댓글이정도는 쓰고가도 괘안쵸?
말 안듣고 주인 무는 개는 살처분 하던지 된장 발라야 합니다.

어쩔수 없음...
우선 사람을 경갯사는 겁많은 개들이 있읍니다.
지금 같은경우 무리하게 시도하면 오히려 들개가될
확률이 높읍니다.
동물병원에 의뢰하시어 식용수면제 같은것을 처방받아 먹이와함께주고 기다려 봄은 어떨지?
동물하고 사람하고 동급?(이상) 참 세상 좋아졌어요 가끔 ㄱ산책로 가보면 개는 유모차 태워가고 애는 걸어 가고 ...
신경안정제던가요 동물병원에 얘기하면 처방해줘요, 개 크기만 알려주면 됩니다. 저도 유기견들 중성화수술시킬때 그렇게 해서 데리고가서 수술시키고 했었네요. 강아지들 여러마리 키우는 입장에서 가족처럼 생각하는 1인입니다 전엔 유기견 돌봐주는 봉사도 좀 했었고요. 사람마다 개에대해서 생각하는 생각이 각기 다릅니다 그런걸로 서로 부딪히고. 그러는거 보기 좋진 안아요 내 생각하고 좀 달르더라고 그러려니.. 하고 그냥 이 방에서는 정보도 공유하고 재밌는 짤도 공유하고 그런 방으로 계속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사람을 위한 반려견(개)이 되어야지,

반려견(개)을 위한 사람이 되지는 맙시다..
개는 개일뿐..
개는훌...............
보면서..
그주변인들은 얼마나힘들까?
생각합니다..

가끔개를 안고서( 엄마가 어쩌고 엄마가어쩌고)하는데...
우리 사람들은 개엄마를 뭐라고 부르나요?
어미개를
개어머님이라고 부르나요?
싸잡아서 개라고 하지않나요?
왜? 스스로 개라 칭하는지................
원글 말고 글쓴 더8님 께서,
바로밑에 댓글 쓴 내용 때문에
논란이 된것 같습니다.

어느 누가 비난 받을껄
알면서 그런 댓글을 쓸까요?

농 으로 쓰신걸..
다소 오해를 하신것같습니다.
전 단 한번도 보신탕을 먹지 않았습니다..
애견인이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지인들과 여러번 가보기는 했습니다..
지금 과도기인것 같습니다..
애견인은 애견인대로 또 단지 식용으로 생각하는 분들은 그분들대로 어느 한쪽이 틀린것이 아닌 다른것 입니다..
보신탕을 드시는분들도 반려견으로 키우는 작은 녀석들을 식용으로 보시지는 않을 겁니다..
서로의 입장을 인정하고 배려하면 좋겠습니다..
결국은 한참의 세월이 흐르면 우리의 식문화도 좀 변하지 않을런지요..
서로를 상호 인정하고 배려합시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면 될것을요~

사람에 따라 다 생각이 다르니, 그걸 인정하고 가면 그만입니다.
강쥐를 키우면서 애지중지 하는 분들에게는 나름 그들만의 생각이 있는거고,
강쥐를 식용으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들만의 생각이 있는겁니다.

강쥐를 애지중지 하는데, 왜 그걸 비난하고 우습게 보십니까?
강쥐 주인이 강쥐 엄마라고 하건, 강쥐 아빠라고 하건 왜 타인인 분들이 개라니.... 그러시나요?
그럼 강쥐를 식용으로 하시는분들보고 개나 쳐먹네 하고 욕하면 기분이 좋습니까?

전 강쥐를 한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보신탕 먹는사람들 욕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강쥐 키우면서 길거리에 똥 싼걸 치우지 않고 가면 욕합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면 되는겁니다.

그냥 서로가 다르다는걸 인정하고 사십시다.
남을 비난할만큼 그렇게 훌륭한 인생들 사시고 계시나요?
글을 쓰고보니 좀 격하게 썼네요.
기분 나쁘신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노지 사랑님 말씀처럼 개개인의 생각이 다를뿐 입니다...
저역시도 애완견을 키우고 있지만 않키우시고 식용으로 생각 하시는분들
욕하고 역정낸적 없습니다...
댓글에 서로 존중해주시는 글들이 올라 왔으면 합니다...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그강아지도 밥을 먹을껍니다..
약국에서 처방받은 수면 제를 밥에 타서 목줄을 바꿔 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똥싸는 낚시꾼이나.
개키우다 버리는 집사나...
식용견과 애완견을 구분 못하는 사람들은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도 안먹나요
반려견 한마리키웁니다.
벌써19년이 다되가네요...
나이들면 사람하고 똑같아 백내장에 귀도 안들리고 관절염에 걷기도 힘들기도 하지요...
그런 저런 이유로 유머차나 손수레 혹은 안고 다니기도하더군요..
다행이 저희는 아직 그정도는 아닙니다만.
십수년을 같이 지내다보면 그냥 한마리 짐승이 아닌 가족 같은 반려견이 됩니다..
풀어놓고 키운강쥐 잡아서 목줄 교체하기가 여간 어려운게아니죠..
몇몇분이 웃자고 한소리와 적절한 방법을 제시한 것도 있지만 저역시 붕피플님과 같은 생각이 들어 다른분들의 농이 오가는 말들도 그리 우습게만 보이진 않네요...
서로의 생각차이 때문이라 그렇겠지만 예전엔 저도 편도 감기가 심해 건강탕 많이 먹었는데 반려인이 되고선 섭취는 안합니다..
다만 한가지 아쉽다면 글을 쓰실때 서로를 배려하며 신중히 쓰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여러 회원님들 호응에 감사드립니다
회원님들 께서 제시해 주신 방법들을 전부 형님께 설명 드렸더니
뜰채나 목걸이로 잡는 방법은 개가 나중에 기억하고 더 사나워 질까봐서
동물병원에 수면제 처방 받으러 가신답니다 깊이 재워 놓고
목줄을 바꿔주고 묶어서 키우신답니다

관심 주신 모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꾸벅!!!

이박사님 언재 진국 설렁탕으로 한대접 대접 하겠습니다 ㅎㅎㅎ

상처 받으셨을 피터님께도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개털 알레르기 있어요
일전에 낚시공원에서 애완견 쪼르르 오더니 종아리 물더군요 엄매야 깜놀후 주인녀 한테 목줄 좀 하셔요 하고 돌아섰는데 한 오분후 정도 지나 목줄 안채웠는지 또와서 물더군요 아까보다 더세게 약간 통증 느꼈습니다 ㆍ
바로 걷어 차버렸습니다 한 이미터 정도 깨갱 거리며 쳐박히더군요
주인녀 내다리 관심 없고 ㄱㅆㄲ 살펴 보더군요
두번이나 물었으니 나한테 뭐라 하지도 못하고 ㄱㅆㄲ 아프니 울먹울먹 합디다
함더 물면 죽일수 있고요 저 개털 알레르기 오면 큰일나요 엄청 싫어하는 동물 입니다
차에서 보듬어 안고 빤히 쳐다만 보더군요 사과 한마디 안하고요
다리 괜찮냐고 물어만 봤어도 내가 어이쿠 나도 모르게 방어 차원에서 발이 나간것 같다 라고 미안하다고 했을텐데 참 아쉽더군요
좋아하는 사람 있듯이 근처만 와도 몸서리치고 고함치는 사람도 있으니 서로 주의 해야 되지 않을까요
ᆢ위에서 제가 개를 발로 찻는게 잘못일까요?
목줄 해라고 했는데 듣지 않았던 개주인 잘못 일까요ㆍ
또 그상황에서 개가 크게 다쳤거나 죽었으면 어떻게 처리될까요
괜히 답을달아서 두분께 상심을 드렸군요
피터님의 글에 농담으로 알아듣지 못해 죄송합니다

더더더더더님은
저보고 난독증이니 낚시를 하라마라 하시는데
그냥 상대 안할랍니다ㆍ
서로 신경쓰지 맙시다
자신이 글의 내용을 이해도 못하고 상심을 드렸다고 사과 하고는 ... 상대도 안하다네 ....
누가 상대 하자 했나요?
난독증있음을 인정도 못하는 그런사람이군요 ...
제발 아는척 하지 마시고 상대는 더 더욱 하지 말아 주세요
재수 없으니요 .....

실수나 잘못은 누구나 할 수 있지요 ...
진정성 있는 사과가 아닌 지 자존심은 세우면서 두분께 시과 한다는게 ... 참나 .....

사과글도 ... 괜히 답글 달아서가 맞는 글이냐고요 ....
피터님의 글을 자신이 잘못 해석해서 단 댓글 죄송합니다 이게 맞는거 아녀라?
사과 하는 방법도 아전인수격이고만 ...
소주를 먹이는 방법도 있어요...
예전에 이것도 해 봤네요...
빵 하나사서 옛날25도 짜리 소주 두 병 정도 부어주면 잘먹고 기절..
약국 가서 처방전 받는것 보다 편하겠네요...
네... 송태공님 그 방법을 해 보셨다 하네요
두번 했는데요 한번은 .. 목줄 잡았다가 물렸고요 한번은 누워 있다가 접근 하면 비틀 거리면서 도망가고
다시 눕고 그러더라네요....
그놈 한테 물린 사람이 여럿 있으세요
저도 개를 키우는 사람인데요..
네마리중 하나 남았네요..16살..
개키우기 전에는 혼자서도 탕 먹으러
댕겼어요..결혼하고, 집안에 개데리고 있으면서는 안먹게 되었죠..
그런데..제 입장은..다른사람이 먹든지 말든지 상관안한다 입니다..
그리고 내 개가 나에게 귀엽고 소중한거지, 남에게까지 강요는 안한다는 원칙이 있습니다.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 나름이겠지만,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다면, 자기 가족으로 대하던 음식으로 대하던, 그 가치관에 관여하지 않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는 어릴때 시골 살아서..
토끼. 닭.염소.개.소.말.돼지. 웬만한거 다 키워봤는데요..사실 얘네 다 말 알아듣고..주인 알아보고..이름부르면 뛰어오고 그럽니다..
근데 다 사람이 먹는거이기도 하죠..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니..불법 아니고..피해주지 않는선에서 다름을 인정하는것이 좋은것 같네요..
개 성질머리 더러워진게 조여드는 목줄 때문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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