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천 경계선에 굴포천 상류가 있는데.여기는 사계절내내 물낚시가 가능한곳입니다.주위에 식당이 없어 중국집 배달이나 바나로 라면을 끓여 먹을수 밖에 없습니다.노지라 춥고해서 조사님들 텐트안에서 식사하시라고 텐트를4~5인용을 설치해놓고 조사님들 공용 식당으로 사용하는곳이니 절대 텐트 가져가지말라고 경고문도 부착해 놓았는데,어찌 이런일이 2~3일 이후에 개만도 못한 인간들이 밤낚시하면서 새벽녁에 추우니까 장작불 피우면서 텐트도같이 소각해 버렸더군요.점심,저녁 식사시간에 텐트 사용하신 조사님들 참으로 좋아하셨는데.어느 인간들인지(낚시친목회) 심증은 가지만 물증이없어 속만태우고 있습니다.그날 저녁 밤낚시 한인간들은 한팀뿐이 없었으니까.전,그날따라 밤낚시하다가 12시경에 귀가했는데.아마 그 인간들중에 월척회원인 사람도 있는것으로 사료 됩니다.저녁에 낚시하면서 월척이야기 대화하는것으로보면, 물증만잡히면 밤낚시 올때 그인간들 차량 박살 낼테니 조심하시길....텐트 소각한 인간들 혹시 이글 보고 있으면 당신들이 진정한 낚시꾼인지 생각해 보시길....
개만도 못한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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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이 절로 나오네요....
가끔 현장에서던 사이트에서던 비슷한 잡쓰런 인간들 봅니다
쓰레기들은 빨리 사라져야 할텐데~!
참 안타깝네요
그분들이 보실때는 낚시하는 사람들이 밉게 보일수도 있어요..^^
제가 사는곳은 유료터가 거의 없는 지역이다보니 노지로 주로다니는데
가끔 현지주민들과 약간의 마찰이 있곤 합니다..
못된 인간들 지옥갈껍니다...ㅠ,.ㅠ;
기분 푸시길 바랍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올해는 이런일이 다시는 생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답답합니다.
왜냐하면 ,,낚시꾼은 그래도 장비도 사보고 ,
어려운 여건에 그렇게 배려해논 공간의 고마움은 알만한 지각들을 가졌지싶은데,,,,
되래 동네분들이나 주위의 농지 주인들이 시끄럽고 함부러 오물을 버리니 ,
문제요인을 없앨 요랑으로 텐트를 소각시켯을것 같은데,,,
현장을 안보고는 함부러 얘길못하겠군요,,
암튼 깊은배려를 배신으로 되돌아 왔으니,맘이 많이 아프시겠군요,,
좋은일도 그걸 잘 받아주는 사람에게 통하는가 봅니다